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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테마논문 : 위험, 갈등 그리고 교정의 새로운 지평>

‘때린 거 미안해’와 ‘때린 건 미안한일이야’ - 갈등해결을 위한 수사학(Rhetoric)과 회복적 사법의 융합 -
An Integrative Model of Conflict Resolution : Integrating Rhetorical Theories and Restorative Justice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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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0권 제1호 (2016.04)바로가기
  • 페이지
    pp.23-49
  • 저자
    이창훈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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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re may many different reasons for conflicts, but the fundamental cause of conflicts would be human desire. The core of conflicts among individuals, organizations, institutions, regions, and groups would be human desire, and only difference would be the levels of unit under study. So, any conflict resolution may address individual’s desire and it should be expended to organizational and group levels. In the field of criminology and criminal justice sciences, restorative justice has received significant amount of academic and practical attention. In the sense that restorative justice brings offenders and victims into the discussion table, where offenders publicly accept damages they implied and apologizes for their offenses and victims emotionally accept the apology, it is a form of conflict resolution strategies. Many studies have focused on methods, types, and structures for restorative justice practices, but no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find effective dialog between offenders and victims. This study was purported to investigate what would be effective and restorative dialog using rhetoric and persuasion theories based on symbolic interactionism and information processing theory as a theoretical framework.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provides several practical policy implications to improve restorative justice practice.
한국어
갈등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갈등의 최하부 기저에는 인간의 욕망이 자리 잡고 있다. 개인, 조직, 기관, 지역, 그룹 등의 모든 갈등의 출발은 욕망이며, 다만 그것이 개인의 것이냐 혹은 집단의 것이냐의 차이 뿐이다. 그렇다면, 갈등해결의 출발점은 결국 개인이 되어야 하며 집단의 단위까지 확대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범죄학과 형사사법학에서는 근래 회복적 사법이 도입되어 운용 중에 있다. 피해를 회복하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를 회복하고, 사회가 가해자를 다시 받아들이게 한다는 점에서 회복적 사법은 결국 갈등해결의 한 방법인 것이다. 많은 연구에서 회복적 사법의 내용, 형식, 방법 등이 연구되었으나, 갈등의 출발점인 가해자와 피해자의 접점, 즉 대화의 기법과 방법에 대한 연구는 진행된 바 없다. 본 연구는 당자간의 효과적인 대화를 회복(즉, 갈등해결)의 출발점으로 인식하고, 갈등해결을 위해 수사학(rhetoric)의 설득(persuasion) 이론들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가해자-피해자 대화 방법의 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갈등, 갈등의 원인
 Ⅲ. 수사학(rhetoric), 설득, 갈등해결의 실마리
 Ⅳ. 수사학(rhetoric)과 회복적 사법의 융합
 Ⅴ. 갈등을 해결 하려면...
 Ⅵ.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갈등 갈등해결 수사학 설득 회복적 사법 대화 conflict conflict resolution rhetoric persuasion restorative justice dialog

저자

  • 이창훈 [ Chang-Hun Lee | 한남대 경찰학과 및 범죄학대학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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