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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논문 - 日本文學

유메노 규사쿠(夢野久作) 작품 속 기계화 양상 연구
A Study on the Aspects of Mechanization in the Yumeno Kyusaku's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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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8집 (2016.05)바로가기
  • 페이지
    pp.233-253
  • 저자
    이현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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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ttempts to explicate the relation of Mechanization and Detective stories of Japan in the 1920s-1930s. In Taisho period, new technology and machinery from America were introduced in Japan, and Yumeno Kyusaku wrote many detective stories mainly about Mechanization and Humanity. On X-rays, Yumeno Kyusaku tried to maximize the anxiety and fear of mechanization by setting a doctor who knows well about new medicines as a main character for his story in the time of the new medical discourse, and it showed how the mechanization could change human being to an object which could be used as a experimental material. On Human Sausage, he criticized the era of machine. People make sausage from human body, and the taboo--eating human flesh-- is effectively described as a example of manufactured and mechanized human beings. Detective stories of Yumeno Kyusaku often used new technologies as tools for solving the crimes, and they represented the mechanization of 1920s and 1930s in modern Japan. These bizarre and grotesque stories could be read as a criticism of modernization.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1920년대부터 30년대에 이르기까지 발전하는 과학 문명 아래, 기계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일본의 시대 상황 속에서 탐정문학 작가인 유메노 규사쿠의 ‘기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통해 인간의 관련 양상을 고찰하였다. 먼저 「X광선」은 의료행위의 대상을 의사로 설정함으로써 엘리트적 존재를 해체해서 당시의 새로운 의학적 담론의 불안과 공포감을 극대화하였고, 인간이라는 존재가 하나의 대상, 재료로 전락하여가는 현상을 그려냈다. 그리고 「인간레코드」에서 대상 혹은 재료가 되어버린 인간을 ‘인간=레코드/인간=기계’라는 구도로 그려내어, 기계화된 인간의 극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아가 「인간소시지」에서는 기계를 통해 인간이 가공되고 상품화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시대 비판을 인육을 먹는다는 금기된 설정으로 극단화함으로써 비판적 시각으로 문제를 제기 하고 있다. 이처럼 유메노 규사쿠의 기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은 1920년대부터 30년대에 이르는 시대상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었으며, 이를 엽기적이고 괴기적인 형태로 보여줌으로써 기계에 의해 인간이 상품화되고 인간존재가 말살되어 버리는 기계화의 지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일본어
本研究は発展していく科学文明に下で、機械化が急速に進行する1920年代から30年代の日本の時代状況を探偵文学の作家である夢野久作の「機械」をモチーフとした作品を通して機械と人間の関連様相に関して考察したのである。「xー光線」は医療行為の対象を医師と設定することでエリート的な存在を解体し、当時の新しい医学的言説の不安と恐ろしさを劇大化し、人間という存在がただの対象の一つになってしまう現状を描いている。「人間レコード」では対象化された人間を「人間=レコード/人間=機械」という構図として描き、機械化された人間の極限まで描写したのである。そして「人間腸詰」では機械により、人間が加工され、商品化される段階にまで発展できるという時代批判を人肉を食べるというタブーとされた設定で、極限にまで追い詰めることで問題提起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夢野久作の探偵文学は1920~30年代の時代象を積極的に反映しているし、それを猟奇的で、なお怪奇的な形で見せることで機械によって人間が商品化され、結局の所、人間の存在まで抹殺されてしまう機械化の地獄を赤裸々にみせようとしているのである。

목차

要旨
 I. 머리말
 II. 탐정문학과 과학적 기계문명 - 의학과 인간
 III. 기계와 인간의 관련성 - 기계화된 인간
 IV. 기계화에 따른 인간 존재의 말살
 V. 맺음말
 參考文獻
 要旨

키워드

유메노 규사쿠 탐정문학 기계화 의학 인간존재 Yumeno kyusaku Detective story Mechanization Medical Human being

저자

  • 이현희 [ Lee Hyun-Hee |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일어문학과 박사수료, 일본 근대문학 전공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Convergent Humanities in East Asia (ICHEA)]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언어, 문학,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제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연구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73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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