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연구논문

정의 이론에서 타자의 문제에 관한 비판적 고찰
A Study of the Other in the Context of Justice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가톨릭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가톨릭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6호 (2016.04)바로가기
  • 페이지
    pp.111-136
  • 저자
    정현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71435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hilosophy of a practical orientation has always discussed the problem of justice as the primary concern. In recent years, justice is considered to be a key topic in a variety of theories, ranging from traditional liberalism and communitarianism and radical democracy to the critical theory. The reason for the concern is that the political community can survive only through the actions which are identified as just based on the social justice. Recently, justice appears to be discussed not only as such but also coupled with its other. In fact,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the early critical theorists did not discuss the problem of justice. The same trend has recently revived again among those who try the radical critique of the system of the political entity. However, justice can not be excluded from the public discourse because of the negative diagnosis of the reality. The problem of Justice should be discussed more rather through being coupled with the Other. So a theory of justice can explain how the pathological system that causes the Other can happen. After all, in this paper the relationship between justice and the Other will be discussed in an concrete and critical way.
한국어
실천적 지향을 가진 철학에서는 정의의 문제가 항상 우선적인 관심사로 논의되어 왔다. 정의에 근거한 사회의 구상에 따라 정의로운 행위와 부정의한 행위는 구분되고 그 구분이 유지되고 실천됨에 의해 사회 내지 정치공동체는 존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의의 문제는 비판이론뿐만 아니라 자유주의 그리고 공동체주의와 최근의 급진민주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 전통에서 실천 상의 핵심 논제로 간주되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정의를 단순히 그 자체로서만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타자와 결합시켜 논의해야 한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예전에도 초기의 비판이론가들의 예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한 동안 정의의 문제와 거리를 두고 그것의 타자가 실천의 핵심 문제로서 논의되기도 했다. 이 같은 기조는 최근 급진적인 방식으로 현실 체제의 비판을 시도하는 이들에 의해서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현실 진단 때문에 정의가 논의에서 배제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정의는 오히려 좀 더 타자라는 대응 범주와 더불어 논의되는 편이 낳다. 다시 말해 정의의 구상에는 이제 그 구상이 완전히 해결할 수 없는 그것의 타자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정의의 문제는 그것이 온전하게 논의되기 위해서는 논의 자체를 불완전하게 만드는 병리적인 현실이 어떻게 수용될 수 있는지 그것의 타자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되어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이 같은 정의와 타자의 관계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2
 3
 나가는 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정의 타자 비판 인정 도덕 윤리 병리 justice the Other critique recognition morality ethics pathology

저자

  • 정현철 [ Chung, Hyeon-Chul | 연세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가톨릭철학회 [The Korean Associotion of Philosopher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학회는 가톨릭 철학자(및 유관학자)들의 연구를 증진시키고, 그 결실을 결집하여 출판하며, 국내외의 유관 학회들과의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한국의 철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가톨릭철학 [The Catholic Philosophy]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2915
  • 수록기간
    1999~2020
  • 십진분류
    KDC 230 DDC 23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가톨릭철학 제26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