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inquiry into the way of writing for uni-Korean literary history after looking through previous findings. Through Kim Jong Hoi, Chang Sa-sŏn, Yi Sŭng-yun, and Kim Sŏng-su’s articles, we can recognize how much the writing of the literary history is difficult. Looking up to their magnificent works of scholarship, thus I would like to suggest several strong complements and prospects. First, we need to elaborately re-inquire into the literary history of North Korea for its own sake. Second, we need to call out many controversial issues from two Korean literary histories in order to write the uni-Korean literary history. Especially, it has to be focused on the technical writing method of how these issues can be integrated into a realizable alternative. Third, we should thus propel sophisticated conferences with civic journalism in South Korean academia, which would be the most crucial factor in this paper’s prospects. Forth, we have to introduce the uni-Korean literary history to foreign countries, after coming to mutual consent. In the long run, the most important and urgent preparation is to make changes within South Korean academia.
한국어
통일문학사에 대한 논의의 문제제기를 위해 선행 연구를 검토하고 그 전망을 탐색해 보았다. 김성수의 경우, 오랜 기간 이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해왔으나 그의 주장을 통해 볼 때, 남북한 통일문학사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였다. 또한 한인디아스포라 문학사를 포함하는 통일문학사 형태를 주장하는 김종회의 경우 외에, 해외에서의 통일문학사의 가능성을 모색해 본 이로 일본지역을 탐색한 장사선, 중국지역을 탐색한 이승윤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선행연구들을 통해 통일문학사 기술이 대단히 힘든 문제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 성과들에 경의를 표하면서, 해외에서의 논의들이 좀 더 분석되고 수렴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점을 강조하였다. 현 시점에서 몇 가지 해결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문학의‘역사’ 그 과정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먼저 요구된다. 둘째, 통일문학사를 쓰기 위해서는 우선문제시될 수 있는 여러 쟁점들을 도출해서 논의를 활성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쟁점들을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하는 기술적 방법론에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셋째, 한국내 남북한‘통합문학사’를 둘러싼 진지한 공론의 장이 우리 내부에서 학파를 가리지 않고 먼저열려야 한다. 즉 우리 내부의 통합이 가장 먼저이고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넷째, 한국 내의논의들이 어느 정도 합의점에 이르면, 이를 영어로 해외에 알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해외에서의 관심 증대가 시급하다 하겠다. 다섯째, 우선 이러한 한국통합문학사의 논리(시각)가 만들어진 후 북한과의 내용 조정은 통일 즈음에 진행해도 사실상 그다지 늦지는 않다. 결국, 우리내부에서 문학사 통합의 체계를 세우는 작업을 먼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더 강조하고 싶다. 내부의 의식 변화와 행동만이 통일문학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 한국 현대문학사에 관한 논의들 3. 남북한 통일문학사에 관한 논의들 4. 더 고려해야 할 논의들 5. 남는 문제들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통일문학사북한문학디아스포라문학한국현대사통합쟁점외국영어Uni-Korean Literary HistoryNorth Korean LiteratureDiaspora LiteratureModern Korean HistoryIntegrationControversial IssueForeign CountriesEnglish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