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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금기의 균열 ‒ 사쿠라바 가즈키의 『내 남자(私の男)』와박범신의 『은교(Eengyo)』를 중심으로 ‒
Crack between Desire and Taboo - Centering around 『My Man』by Sakuraba Kazuki and 『Eengyo』 by Pak, Bum-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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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근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근대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0집 (2015.11)바로가기
  • 페이지
    pp.337-364
  • 저자
    박성희, 허배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62992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oday, we can say that one of the easiest ways to lead public culture is a novel or a movie and that the theme handled by them is the reflection of a social aspect. In this study, 󰡔My Man󰡕by Sakuraba Kazuki and 󰡔Eengyo󰡕 by Pak, Bum-Shin which have been written as novels and filmed will be compared. The two works had similarities enough to be objects to be compared in the both countries in terms of material, styles and presentation method as well as composition and dramatization. In this study, deep desire caused by sadness of the existence of limited life which was shown consistently in the two works was investigated. The fatal taboo touching basic instinct which was suppressed in the frame of ethical society was also investigated. Thereby, the crack of a will which tried to stop between desire and taboo only to fail could be read. All of this process can be seen as a typical model of humans who can’t get out from the ancient times through the present days. We could also see that incest and fundamental question about aging are related with an aspect of a solitary human living today. Through this work, it could be an opportunity to help understand each other between generations through literary exchange and sociocultural understanding of the both countries, Korean and Japan.
한국어
오늘날 대중문화를 주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소설이나 영화라고 할 것이며, 이들에서 다뤄지는 주제들은 그 사회상의 반추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소설과 영화로 제작된 사쿠라바 가즈키(桜庭一樹)의 『내 남자(私の男)』와 박범신의『은교』를 비교의 대상으로 삼고자 한다. 두 작품은 구성 및 각색상의 유사성과 함께, 소재의 유사성, 양식의 유사성, 발표 방식의 유사성 등으로 인하여 충분히 양국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본고에서는 두 작품 속에 일관되게 관통하고 있는, 삶의 유한성에 의한 존재론적 슬픔에 따른 깊은 욕망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윤리적 사회의 틀 속에 억압당해 있는 원초적 본능을 건드리는 치명적인 금기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하여 욕망과 금기 사이에서 멈추고자 하였으나 멈출 수 없었던 의지의 균열을 읽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과정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벗어날 수 없는 인간들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근친상간, 늙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 또한 현재를 살아내는 고독한 인간들의 일면과 깊이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당대 한일 양국 사회문화의 이해와 문학적 교류를 통한 세대 간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욕망 : 삶의 유한성에 의한 존재론적 슬픔
 3. 금기 : 윤리적 사회의 틀 속에 억압당해 있는 원초적 본능
 4. 균열 : 욕망과 금기에 관한 딜레마
 5. 나오며
 參考文獻
 <要旨>

키워드

욕망 금기 균열 내남자 은교 desire taboo crack My Man Eengyo

저자

  • 박성희 [ Park, Seong-Hee | 동의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외래교수 ]
  • 허배관 [ Heo, Bae-Kwan | 동의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근대학회 [The Japanese Modern Association of Korea]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학회는 한국, 일본의 문학 및, 어학, 문화, 사상,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성과에 관한 자유로운 발표, 토론을 통해 학문발전과 학술교류를 행하고자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따라서 본 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술연구발표회 및 연구회와 학술지 발간, 국내외 관련 학계와의 학술교류, 관련정보의 구축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근대학연구 [ILBON KUNDAEHAK YUNGU ; The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Modern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9-9456
  • 수록기간
    2000~2019
  • 십진분류
    KDC 83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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