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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에 나타난 교태미의 표상과 그 의미 : 임이조의 전통춤을 중심으로
Im Ijo’s Aesthetics : The Significance of Coquetry in Korean Traditional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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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무용역사기록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9호 (2015.12)바로가기
  • 페이지
    pp.11-33
  • 저자
    고유미, 김호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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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dances by Im Ijo, especially analyzing his use of coquetry. Im not only trained in traditional dances such as seungmu (monk’s dance) and salpuri (shamanic mourning dance), but is also a significant choreographer who developed gyobang salpuri, hwaseonmu, and hallyangmu. His dances may be regarded as neo-traditional Korean dances because they share the same aesthetic characteristics and show the beauty of coquetry and moderation. The basis of the beauty of coquetry in the Im’s dances can be seen as a reproduction of gyobang. His dance expresses the image of gyobang as performance art, aiming to create an open space for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Im’s dances reveal coquetry via costumes or various objects; in gyobang salpuri for example, he focused on gyobang rather than salpuri to create a coquettish image by contrasting complementary colors in the skirt and jeogori. His curvy skirt emphasizes the beauty of curves to shift the dancing style and directions naturally in life with the costume. The traditional skirt, jeogori, and small shapely Korean socks in hwaseonmu express a figure of a prim and proper woman. His beauty of coquetry was transformed from the experience of inner structure taught by Yi Maebang, and the acquisition of the ideational images of Eun Bangcho. Im’s dances are gentle without excessiveness and bright and gorgeous without overflow; this property was achieved through harmonizing the splendid expression of Eun Bangcho and the calmness of Yi Maebang with the breathing, discipline, and intelligence of Kim Sukja.
한국어
이 연구는 임이조의 전통춤에 나타난 미적 특성, 특히 교태미를 살피는데 목적을 둔다. 그는 <승무>, <살풀이> 등의 전통무용 전승과 함께 무공연예술로 새로운 춤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교방살풀이 춤>, <화선무>, <한량무> 등이 그러한 표적인 춤이다. 이 춤들은 한국무용의 미적 특성을 가지고 있 으면서도 교태미와 절제미를 드러내며 한국무용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임이조 전통춤에 나타난 교태미의 바탕은 교방의 재현이란 측면으로 먼저 이야기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교방의 도상이 아닌 공연예술로 교방 이미지를 표현함으로 관객과 소통을 통해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 또한 그의 춤은 의상이나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교태를 드러냈는데, 교방살풀이춤의 경우 ‘살풀이’라는 키워드보다는 ‘교방’에 초점을 맞추어 치마와 저고리의 높은 채도의 보색을 비하여 전체 적인 분위기를 교태적 이미지로 나아갔다. 거기다 볼륨 있는 치마를 통해 곡선미를 강조하여 의상에 따라 자연스럽게 춤사위나 방향성이 전이되었고, 화선무에서는 치마저고리에 외씨버선을 신고, 새초롬 한 여인의 모습을 표출하여 텍스트의 지시방향으로 나가고자 하는 오브제로 나타났다. 한량무도 임이조 특유의 미소를 통해 과하지 않은 교태적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임이조에게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고, 밝고 화사하지만 넘치지 않으려는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그의 스승인 은방초에게서 화려한 표현방식을 배우고, 이매방에게서는 담담한 맛을 그리고 김숙 자에게 절제를 배워 자신의 춤에 접목시킨 면모이다. 그래서 교방살풀이춤에서는 은은함과 화려함이, 화선무에서는 담백한 표현과 화사한 표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임이조 전통춤의 제양상과 그 의미
 Ⅲ. 임이조 전통춤에 나타난 교태 이미지
  1. 임이조 전통춤에 나타난 교태미의 표상
  2. 의상과 도구를 통한 교태미의 표출
  3. 춤의 구성과 춤사위에 나타난 교태미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교태미 교방살풀이춤 화선무 한량무 임이조 Beauty of Coquetry gyobang salpuri hwaseonmu hallyangmu Im Ijo

저자

  • 고유미 [ Ko, Yumi | 단국대학교 무용학 석사 ] 주저자
  • 김호연 [ Kim, Hoyeon | 단국대학교 무용과 연구전담 조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The Society for Dance Documentation & History]
  • 설립연도
    2002
  • 분야
    예술체육>무용
  • 소개
    무용학의 초석이 되는 역사학과 인류학과 민속학분야를 중심학문으로 하여 한국무용, 동양무용, 세계무용의 기원과 변천, 전승과정을 규명하고 비교하여, 인류문화유산으로서의 무용을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데에 학회 설립의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무용역사기록학 [Asian Dance Journal]
  • 간기
    계간
  • pISSN
    2383-5214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85 DDC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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