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기획특집 : 이재 황윤석의 18세기 조선 읽기/기록하기

頤齋 黃胤錫의 18세기 지식인 스케치 – 洪大容을 예로 하여
Hwang Yeon-seok(黃胤錫)’s 18C Intellectuals Sketch- through Hong Dae-yong
이재 황윤석의 18세기 지식인 스케치 – 홍대용을 예로 하여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남도문화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권 (2015.12)바로가기
  • 페이지
    pp.9-43
  • 저자
    김승룡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61667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7,8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ketch the Chosen’s intellectuals-society of the 18th century through Yijae (頤齋) Hwang Yun-seok (黃胤錫)’s Yijaenango (頤齋亂藁). Simultaneously, Yijaenango researched and worked on the materials of the Silhak discourse. It is now necessary to view this book through the prism of contemporary society. This study shows Yijae as one who has contemporary understanding. This study focuses on records that Yijae had of Hong Dae-yong. Hong Dae-yong was the best Silhak scholar and philosopher of the 18th century. While both studied under same teacher, they did not meet personally until after they had matured academically. When we extract the story of Hong Dae-yong in Yijaenango, Hong Dae-yong seems an affectionate scholar. He was also a considerate person - discussing studies with Yijae, sharing his Chinese books, etc. Creating a story from diary entries doesn’t necessarily lead to an independent ending with a single topic. Each of the sub-themes concentrates on one theme or creates other sub-themes. This process leads to finding social networks among intellects. In other words, an ontology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is required. I suggest that this be the strategy of reading Yijaenango.
한국어
이 글은 이재(頤齋) 황윤석(黃胤錫)의 󰡔이재난고(頤齋亂藁)󰡕를 통하여 18세기 조선의 지식인사회를 스케치할 것을 목표로 한다. 그간 󰡔이재난고󰡕는 실학 담론의 근거 자료로서 취급되어 왔다. 그러나 이제 이 책은 당대 사회를 조망하는 프리즘으로 다시 소환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은 ‘이재’를 시대를 읽는 눈으로 의미부여하고자 한다. 이 글은 특히 이재가 ‘홍대용(洪大容)’을 추억하며 기록한 내용에 관심을 갖는다. 홍대용은 18세기 최고의 실학자이자 사상가였다. 이재와 홍대용은 같은 스승을 모셨지만 직접 본 것은 서로 학문적으로 성숙한 뒤였다. ‘󰡔이재난고󰡕 속의 홍대용’을 하나씩 추출하여 엮어 스토리화하는 순간, 홍대용은 다정다감한 학자로 다가온다. 그는 또한 이재와 학문을 토론하며 자신이 중국에서 구한 책을 나눠보도록 하는 등, 배려 깊은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처럼 일기 속의 이야기를 스토리화하는 것은 단일한 주제의 독립적 완결을 도모하지는 않는다. 각 소주제들은 더 큰 주제로 집결되거나 다른 소주제로 확산되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지식인 사이의 관계망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즉 인물 관계의 온톨로지가 요구되는 것이다. 이를 󰡔이재난고󰡕를 읽는 방법으로 제안해 본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제기: ‘頤齋’라는 눈의 가능성
 Ⅱ. 頤齋 연구의 재검토와 새로운 모색: 일상의 再構
 Ⅲ. 홍대용과의 추억을 기록하는 이재의 시선
 Ⅳ. 결론을 대신하여: 방법론적 제안을 겸하여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이재(頤齋) 이재난고(頤齋亂藁) 황윤석(黃胤錫) 홍대용(洪大容) 온톨로지 일상의 재구 Yijae(頤齋) Yijaenango(頤齋亂藁) Hwang Yun-seok(黃胤錫) Hong Dae- yong(洪大容) Ontology Reconstruction of daily life

저자

  • 김승룡 [ Kim, Seung-ryong | 부산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The Jirisan Region Culture Research Inatitute, Sunchon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1986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호남지방 및 남해안 지역의 향토문화를 조사ㆍ연구함으로써 지방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며 민족 문화의 창달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수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남도문화연구 [The Centre for Namdo 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975-826X
  • 수록기간
    199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남도문화연구 제29권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