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effects to influence Self-Esteem of Prisoners by Self-Growth Group Counseling Program. Out of the subjects( total 32 persons) of this study who are in C Prison in North Kyeung-Buk Region, 16 persons respectively, are assigned to Experiment Group and Control Group. In the Experiment Group in October, 2013, Self-Growth Group Counseling Program was carried out like Marathon form for 4 days. And In the Control Group any experiment was not carried. Before the program is carried, Prior Homogeneity Tests of Experiment Group and Control Group are carried out. After the program is finished, pre-to-post T-Test is carried to know the level of change of Self-Esteem of the prisoners. As results, the effects of influencing on Self-Esteem of Prisoners by Self-Growth Group Counseling Program are as follows: First, in the Difference Analysis of Scores between Pre- Post Test of Experiment Group, the difference between mean (2.7250) of Pre-Test Scores and mean(3.3250) of Post-Test Scores is that the mean of Post-Test Score is .6000 high. This difference is meaningful. Second, in the Difference Analysis of Scores of Post Test between Experiment Group and Control Group, the difference between mean (3.3250) of Experiment Group and mean(2.7375) of Control Group is .58750. As well it is meaningful. Third, In the Difference Analysis of Scores of Pre-Post Test of Control Group, the differences between Score Mean(2.7688) of Pre- Test and Score Mean(2.7375) of Post-Test do not appear meaningful. Therefore, it turns out that Self-Growth Group Counseling Program of this study influences positively on improving Self- Esteem of the prisoners in 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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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교도소 수형자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피험자들은 경북 북부 C교도소 남자 수형자들 총 32명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16명씩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에는 2013년 10월에 4일간에 걸쳐 마라톤 형태의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실험처치를 가하지 않았다.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동질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종료 후 수형자들의 자아존중감의 변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사전-사후 t-검증을 실시하였다.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교도소 수형자들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의 사전-사후검사 점수의 차이 분석에서 사전검사 점수의 평균(2.7250)과, 사후검사 점수의 평균(3.3250)간 차이는 사후검사 점수가 .6000높게 나타났고, 이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둘째,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검사 점수 차이 분석에서, 실험집단의 평균(3.3250)과 통제집단의 평균(2.7375)간 차이는 .58750으로 역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셋째, 통제집단의 사전-사후검사 점수의 차이 분석에서 사전검사 점수 평균(2.7688)과 사후검사 점수 평균(2.7375)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교도소 수형자들의 자아존중감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1. 수형자(prisoner)의 특성 2. 자아존중감(self-esteem) 3.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self-growth group counseling program) III. 연구방법 및 절차 1. 연구 대상 2. 연구 설계 3. 측정 도구 4. 연구 절차 5. 분석방법 IV. 연구 결과 1. 실험집단의 사전-사후검사 점수 차이 분석 2.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검사 점수 차이 분석 3. 통제집단의 사전-사후검사 점수 차이 분석 V. 논의 및 결론 ≪ 참고문헌 ≫
키워드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수형자자아존중감Self-Growth Group Counseling ProgramPrisonerSelf-Esteem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