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the song, reciting the scene of enjoying the beauty of nature with the description of nature on the surface. However, the core of its meaning is in the discipline of mind and the pleasure of learning. The contents in the latter half of illustrate of the pleasure of discovering truth[道] from the beauty of nature, and the state in which the union with principle is attained by throwing away greed. It is recognized that ‘yeong-wol-eumpung’ is not different from discipline of mind or academic study. If one reaches a high state in the spiritual realm through academic study, educational passion for transmitting this pleasure to others will arise. For this reason, willingness to share the pleasure with others appears in the first half of . After all, is the song of the Sadaebu[士大 夫] which focuses on the matter of mind rather than nature. In this sense, it is in line with . has the circulation structure of time. This structure is identical with the circulation structure in which the pursuit of academic study causes the passion for education. In this point, it is revealed that is the song that focuses on the matter of mind rather than nature.
한국어
<고산구곡가>는 자연에 대한 묘사를 특징으로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모습을 읊은 노래이다. 그런데 1연과 6연에서 요약적으로 제시한 바에 따르면 이 노래의 핵심적 의미는마음의 수양과 강학의 즐거움에 닿아 있다. <고산구곡가>의 전반부는 자신의 즐거움을 벗들과 나누는 모습을 노래한다. <고산구곡가>의 후반부는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도체를 발견하는 즐거움의 고양과 인욕을 잊고 천리에합일되는 경지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산구곡가>에서 노래하고자 한 ‘영월음풍’은 마음의 수양이나 학문에의 정진을 의미하며, 여기서 느끼는 즐거움은 깊은 배움과 깨달음의 즐거움이다. 깨달음은 필연적으로 그 지극한 즐거움을 알리고 공유하려는 교육적 열정을 불러일으키게된다. 이러한 열정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확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한 것이 <고산구곡가> 의 전반부이다. <고산구곡가>는 시간적 순환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내용의 층위에서 볼 때, 이와 같은순환의 구조는 자연 속에서 도를 깨닫는 배움의 과정과 깨달음의 기쁨을 다른 이들과 함께나누고자 하는 교육적 열정 사이의 순환 구조와 일치한다.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