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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교수전략의 동향과 철학교육
The newest Trend in Teaching strategy and the Philosoph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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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3집 (2015.12)바로가기
  • 페이지
    pp.93-119
  • 저자
    임규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6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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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latest trend in our society is a combination of education and IT technologies. Accordingly, many state-of-the-art facilities are installing inside lecture rooms. And this is holding out for the change of a traditional face to face teaching method and a teacher-centered one-way teaching method. The most outstanding attempt to meet these demands is a introduction of 'e-learning'. The e- learning system is currently having been constructed in many universities, and is actually used for various classes. By the way, the concept of e-learning is differentiating into 'm-learning', 'u-learning', 'smart learning' with the advance in computer-related technologies. Under these circumstances, blended learning and flipped learning are actively introduced in many universities. Blended learning is the method to maximize learning effect, by combining advantages of online learning and offline learning. And flipped learning is called the so-called 'backwards' teaching method. Because it is the method that has been doing lecture, discussion, feed-back, and evaluation in offline lecture rooms, after students prepare for lessons in advance by online learning. We cannot prevent the variation of educational environment. And we also cannot look the other way it. Now, philosophy has to accept this change and develop new teaching methods that fit into this change. Especially the introduction of the newest teaching strategy is very urgent in philosophy that sticks to a traditional teaching method.
한국어
최근 교육의 트랜드는 교육과 IT기술과의 결합이다. 이와 함께 강의실은 IT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의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전통적인 면대면 수업과 교수자 중심의 강의식 수업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현재 교육에 있어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한 마디로 하면 바로 이러닝(e-learning)의 도입이다. 아직 완전히 정착된 단계는 아니지만 많은 대학들이 이러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실제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이러닝의 개념이 엠러닝(m-learning)과 유러닝(u-learning)을 거쳐 이제는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이라는 개념이 등장할 정도로 분화되어 이러닝의 초기 의미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 도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대학교육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것이 블렌디드러닝과 플립러닝이다. 블렌디드 러닝이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학습을 병행하여 두 가지 학습방법의 장점들을 결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라면, 플립 러닝은 온라인 학습이나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하여 선행학습을 한 후 오프라인 현장의 강의나 토론, 피드백 및 평가를 수행하는 “역으로”, “반대로”, “거꾸로” 진행되는 수업방식을 가리킨다. 교육환경이 변화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그렇다고 그것을 외면할 수도 없다. 이제 철학도 이러한 변화를 수용해야 하며 철학교육에 적합한 교수법을 개발해야 한다. 칸트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철학이 아니라 철학함이라면, 그리고 철학함이란 지식 자체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의 근원을 따져 묻는 활동이라면, 말하자면 칸트의 사상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칸트가 그러한 사상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라면 아직도 전통적인 교수법을 고수하고 철학에는 최신교수전략의 도입이 다른 학문들보다 더 절실히 요청된다고 하겠다.

목차

Abstract
 1. 머리말
 2.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수법의 변화 과정
  가. 교육환경의 변화
  나. 교수법의 변화과정
 3. 지식정보시대의 교수학습법
  가. 이러닝부터 스마트러닝까지
  나.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다.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4. 철학교육의 변화 필요성
  가. 대학 철학교육의 현주소
  나. 철학교육과 플립러닝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요약문

키워드

이러닝 블렌디드 러닝 플립 러닝 철학교육 e-learning blended learning flipped learning teaching philosophy

저자

  • 임규정 [ LIM Gyu-Jeong | 군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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