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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피치의 자유와 스피치코드 논쟁
The Speech Code Debate on Regulation and Freedom of Hate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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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사회과교육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권 4호 (2015.11)바로가기
  • 페이지
    pp.1-18
  • 저자
    이종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60368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debate over speech codes in American universities which are not just measures for speech purification but ways of realizing social justice providing equal treat for the minorities, and to call attention to their importance in multicultural studies in Korea. In 1960s multicultural movement in America became active protesting racial, sexual and cultural prejudices, but did not reach to the regulation of hate speech. In the late 1980s political correctness supporters argued for the regulation of hate speeches, which brought about enactment of speech codes. However, those who opposed to political correctness demanded the right of free speech on the basis of Amendment Ⅰ. In 1987 both groups had heated debate over speech codes and today most universities have their own speech codes of which scopes are different. Nowadays speech codes are criticized in 2 ways. One is that they are unconstitutional because they violate the right of freedom of expression. The other is that their scope is overwide and their expression is vague. Therefore mutual consent of both sides on the optinum of scope and clarity of expression are required to enact speech codes, and they are also needed in multicultural studies in Korea.
한국어
본 논문의 목적은 혐오스피치의 규제에 관한 스피치코드가 단순히 언어문제가 아니라 소수자집단의 평등 차원에서 제기된 사회적 정의 문제임을 밝힘으로써 한국에서도 스피치코드의 논의가 필요함을 제안하는데 있다. 1960년대 미국의 다문화운동은 인종·계급·젠더 등에 대해 편견 문제를 제기하면서 활발하게 전개되었지만, 혐오스피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으로 나아가지 못하였다. 1980년대 후반에 이르면 정치적 올바름(PC)지지자들은 혐오스피치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이는 대학에서 스피치코드 제정으로 나타났다. 이에 anti-PC지지자들은 수정헌법 1조를 근거로 하여 프리스피치를 주장하였다. 1987년 이후 두 진영은 스피치코드의 범위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하였다. 스피치코드의 범위는 대학에 따라 다르다. 오늘날 스피치코드는 두 방향에서 비판받고 있다. 하나는 스피치코드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기 때문에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다. 다른 하나는 스피치코드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그 범위가 광범위하며 표현이 모호하다는 비판이다. 따라서 스피치코드 제정에는 그 범위의 적정성과 표현의 명료함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며, 다문화교육 연구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목차

요약
 Abstract
 I. 머리말
 II. 혐오스피치 개념과 연구 동향
  1. 혐오스피치의 개념
  2. 혐오스피치의 연구동향
 III. 스피치코드의 도입과 전개
  1. 대학에서 스피치코드의 도입
  2. 스피치코드 제정의 근거
  3. 스피치코드의 범위 비교
 IV. 혐오스피치를 둘러싼 자유·평등 원리의 충돌
  1. 미국 헌법에서 자유·평등원리의 충돌
  2. 자유·평등원리의 충돌: 캐나다와 미국의 차이
 V. 스피치코드 적용
  1. 미시간대학 스피치코드 「설명가이드」
  2. 스피치코드 위반에 대한 제재
  3. 스피치코드에 대한 이의제기
 VI. 스피치코드의 적정성
  1. 스피치코드의 광범성
  2. 스피치코드의 모호성
  3. 스피치코드 적용 상황 논의
 VII. 맺음말
 주
 참고문헌

키워드

혐오스피치 스피치코드 정치적 올바름 수정헌법 1조 수정헌법 14조 Hate Speech Speech Code Political Correctness Amendment Ⅰ Amendment ⅩⅣ

저자

  • 이종일 [ Lee, Jong-Il | 대구교육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ocial Studies Education]
  • 설립연도
    1994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사회과 교육에 관한 연구와 관련 활동을 통하여 회원의 학문적 발전과 자질 향상을 도모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사회과교육연구 [Research in Social Studies Educa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5-6838
  • 수록기간
    1994~2023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4 DDC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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