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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 조절과 도덕적 치유 :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
Desire Control and Moral Curing : from Aristotle's view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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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윤리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윤리교육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8집 (2015.10)바로가기
  • 페이지
    pp.203-233
  • 저자
    박장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6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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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article aims to seek for Aristotle's prescription about various characters which are need to correct those negative elements toward the highest virtue, sophrosyne. Aristotle explains those various characters such as enkrateia, kaeteria, akrasia, kakia concretely, but he doesn't suggest what kinds of methods could correct or improve those negative traits in details. The article argues that those negative traits could be improved through dialectics, persuasion, habituation, regime or lifestyle changing, but also those who posses them should be responsible for them. Aristotle suggest that even akrates who resembles sleeper, drunker, or epilepsy patient should be responsible for his wrongdoing since they could be cured by way of regime or changing the lifestyle which in a sense means physical remedy. The Article suggest that such cure should be called as moral cure in that Aristotle use the words in terms of not only soul dysfunction but also physical dysfunction, though latter influence soul dysfunction indirectly or partly. And the article argue that certain kinds of kakia which include children having wrong disciplined inclinations or not-yet cured but not-inborn adults could be improved by way of education or habituation. Therefore, moral expert including moral educator should be equipped with skills for moral cure such as discipline training, moral counseling, lifestyle guidance as well as moral instruction and ethics teaching abilities, which are necessary for us to save our suffering students because of lack of desire control in these days.
한국어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7권에서 욕구 기능이 바람직하게 작동되는 인격 상태, 즉 쾌락과 고통이 중용에 이르는 상태인 절제(sôphrosynê)와, 그렇지 못한 상태들인 자제력 있음(enkrasia), 자제력 없음(akrasia)과 방종(kakia)에 관해서 설명한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들 인격 상태를 규정하고 서술하는 일에 비해서 부정적 특성들을 어떻게 개선하거나 교정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고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부정적 특성으로 분류한 그것들에 대해서 어떠한 처방이 가능한지를 구명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행복을 구성하는 데 요구되는 절제는 인지와 욕구 및 감정, 행동의 일치를 그 표준으로 삼는다. 자제력 있음은 이 가운데 좋은 욕구 및 감정의 불완전함으로 야기되는 바, 쾌락 경험을 통해 좋은 욕구를 강화시켜야 한다. 자제력 없음은 나쁜 욕구의 상대적 우세로 인한 것으로 인지 교정을 통해 좋은 욕구를 모색하며 나쁜 욕구를 지양할 수 있는 습관화와 더불어 섭생이나 생활방식의 변화를 가져야 한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치료적 성격을 포함하지만, 그것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개선 가능하며, 그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 도덕적 치유이다. 방종은 이제까지 치료 불가능한 것으로 해석되어 왔으나, 도덕교육을 받지 못한 아동이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고착된 성인의 경우는 교정될 수 있다. 덕 윤리학은 개인의 다양한 영혼 활동에 대한 책임과 배려, 도덕적 자기-치유 능력을 요구한다. 기본적 욕구에 대한 조절과 양생은 다른 많은 사회적 욕구에 대한 조절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덕성 함양과 인성교육의 핵심 역량이다. 도덕 교사를 포함한 도덕 전문가는 도덕 교수와 더불어 개인의 도덕적 치유 촉진 기술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 학생들이 겪고 있는 정서불안, 우울증, 폭력, 집단 괴롭힘 등을 야기하는 충동장애와 같은 욕구 조절 능력 부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절제와 자제력 있음
 Ⅲ. 자제력 없음
  1. 자제력 없음의 원인
  2. 자제력 없음에 대한 처방
 Ⅳ. 방종
 Ⅴ. 결론: 도덕교사의 역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욕구 조절 절제 자제 자제 없음 도덕적 치유 도덕교육 정신건강 desire control sôphrosyne enkrateia akrasia kakia moral education moral curing mental health

저자

  • 박장호 [ Park, Jang-Ho | 경성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윤리교육학회 [The Korean Ethics Education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0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본 학회는 윤리, 도덕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의 연구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하에 설립되어 전국대학교의 윤리, 도덕교육 관련교수들과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현장교사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순수 학술단체이다. 이러한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 학술회의 및 워크??, 학술교류, 출판활동에 주력하여 본 학회가 운영됨으로써 전국대학과 초중등학교에 있는 회원들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일선학교의 윤리교육분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한국의 윤리, 도덕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윤리교육연구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738-0545
  • eISSN
    2733-8983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0 DDC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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