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earch analyzes three different college student groups' meta-cognitive strategies for their writings, and suggests appropriate and practical teaching methods for each group. A survey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99 college students in three different groups: the first group includes 35 native Korean college students in Korea; the second group consists of 31 foreign students who are studying Korean at a college in Korea; the third group comprises 33 Korean heritage students at a college in U.S. The survey questionnaire is composed of 40 questions, which inquire of students’ strategies of meta-cognitive regulation in their writings. These strategies are divided into seven steps: (1) setting a goal and making a plan; (2) considering readers; (3) generating contents; (4) structuring contents; (5) expressing contents; (6) correcting contents; and (7) motivating and improving. The results of research show that there are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three groups of students in terms of their meta-cognitive regulation strategies in writing. All of the groups show high levels of meta-cognitive regulation with respect to setting a goal and making a plan. However, the first group of native Korean students tends to concentrate on generating contents in their writing, whereas the second group of foreign students shows lower levels of content correction in their writing. The third group, on the other hand, exhibits lower usages of strategies for meta-cognitive regulation in developing their writing in detail. These findings contribute to the formulation of appropriate and practical teaching methods for these groups, which will be developed in further study.
한국어
본 논문은 세 개의 학습자 그룹, 즉 한국인 대학생, 한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어 학습자, 미국의 한국어 학습자 그룹이 한국어 쓰기에 대한 상위인지 조정 전략을 그룹별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뒤, 각 학습자군에 전략의 교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에 참여한 실험자들은 총 99명으로, 한국의 A대학교의 한국인 학생 35명, B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 31명, 미국 C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는 한국 교포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태 조사를 위해 상위인지 조정 전략을 점검, 조정, 검토 등의 쓰기 단계에 따라 7단계로 나누고, 하위 항목을 선정하여 설문 조사 문항을 총 40문항으로 작성하였다. 분석 결과, 7개 영역별로 각 집단에서 변별되는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상위인지 전략 사용의 실태 파악에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세 그룹 모두 ‘목적 정하기 및 계획하기’에 대한 인지가 높았다. 그룹별로 보면, 한국인 대학생 그룹의 경우에는 내용 생성하기에 대한 인지가 더 높아 자료를 제시하는 쓰기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어 학습자의 경우에는 ‘수정하기’ 영역의 인지가 낮아 교사의 피드백보다는 스스로 수정 전략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미국의 한국어 학습자 그룹은 한국어 글쓰기의 유형별 전개 방식에 대한 인지가 낮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1. 연구 동기 및 목적 2. 학습 전략과 상위인지 전략 3. 상위인지 전략과 쓰기 4. 상위인지 전략 조사 과정 및 결과 분석 4.1. 조사 과정 4.2. 결과 분석 5. 교육적 함의 및 제한점 참고문헌 국문초록 <부록>
키워드
상위인지상위인지 지식상위인지 조정 전략내용 조직동기부여meta-cognitionmeta-cognitive knowledgestrategies for meta-cognitive regulationcontent structuringmotivation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설립연도
2001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소개
인류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언어가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언어는 문화의 소산이면서,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언어와 문화는 간단 없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언어는 문화를, 문화는 언어를 반영하고 이를 축적해 왔다. 문화를 모체로 하는 언어는 이제 문화의 모체가 될 만큼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많은 학문의 영역이 이제는 두꺼웠던 벽을 허물고, 상호 관련 영역에 주목하고 있는바, 언어 문화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본 학회는 언어와 문화가 상호 작용하는 표면 현상과 그 내면의 배경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구축하고, 한국 언어문화와 여타 세계의 이질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를 통하여, 국제 사회 속에서 한국 언어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국제 사회에 보급하는 데 학회의 주된 목표를 둔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 향상과 함께,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도 매우 높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어 교육과 언어문화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본 학회는 한국어 및 한국 언어문화 교육 진흥에도 주요한 활동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본 학회는 한국 언어문화의 이론적 연구와 타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 한국 언어문화의 교육 및 해외 보급에 주된 목표를 둔다.
간행물
간행물명
한국언어문화학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