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 중국의 신재생에너지산업은 풍부한 발전 잠재력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30여 년간 세계를 놀라게 한 중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은 막대한 에너지원의 소비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이다. 현재까지 중국은 수요 에너지원의 대부분을 화석에너지에 의존해오고 있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원은 주로 석탄을 위주로 한 연료 사용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다음으로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편중된 에너지 소비 구조는 지속적인 경제 발전에 제약을 가져오는 중대한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화석에너지의 대규모 개발․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심각한 환경오염문제는 국제사회의 우려로 이어져 국제사회로부터 환경문제에 대한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면서 국가발전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의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2․5 규획(2011〜2015)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을 국가의 중점사업으로 육성시키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중국의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도 적지 않다. 관련 산업의 보유기술 수준이 낮아 핵심적인 기술은 대외의존도가 높다.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에 관한 인식 수준이 아직 낮은 편이라 내수시장도 불안정하다. 또한 산업 간 유기적 연결체계가 미흡하여 안정적 수급 라인이 형성되어 있지 못한 상황이다. 중국 정부는 여러 가지 정책들을 내놓으며 이상의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근년 들어 중국 신재생에너지산업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우리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관련 산업 기업들이 중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 및 성공적 진출 방안 등에 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으리라 판단된다. 우리 정부도 중국 신재생에너지산업 시장에 진출했거나 관심 있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양국 간 실질적 협력 방안 등을 고려해나가야 할 것이다.
부산대학교 중국전략연구소(구 부산대학교 중국연구소) [Institute of China Strategy]
설립연도
2006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소개
본 연구소의 설립을 통해 우선 한중 양국 국민의 상호이해와 교류증진을 위한 인문, 사회과학적인 연구는 물론이고, 이를 통해 기업(인)이 중국에 안정적인 정착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각종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게다가 본 연구소는 기존의 연구소의 기능과는 달리 단순한 학술 교류에 머물지 않고 인적 교류를 통해 양국관계의 이해를 증진하고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각종 프로젝트를 적극 유치, 개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재원의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