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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족(畬族)’의 민족정체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dentity of ‘She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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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부산대학교 중국전략연구소(구 부산대학교 중국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Journal of China Studies 바로가기
  • 통권
    제4집 (2008.02)바로가기
  • 페이지
    pp.1-33
  • 저자
    공봉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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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identity of ‘She nationality(畬族)’. ‘She nationality(畬族)’ distributes in Fujian(福建), Zhejiang(浙江), Jiangxi(江西), Guangdong(廣東) and Anhui(安徽) Province. Early in the Tang(唐) dynasty, people of ‘She nationality’ began to settle in the joint area of Fujian, Guangdong and Jiangxi provinces. They call themselves ‘hill visitors(山客)’ or ‘shanha(山哈)’, which means they are visitors, but not native people. ‘She nationality’ have their own language that belongs to the Miao branch of Miao-Yao family of the Han-Zang Phylum. Most of the ‘She nationality’ today speak Chinese dialects, like Hakka(客家). In China, identity of minority nationalities was determined by ‘the Nationalities Identification(民族識別)’. ‘The Nationalities Identification’ is to discriminate nationalities and ethnicon of human beings in the PRC. In identifying a nationality in the PRC, two basic determinations had to be made: (1) whether the group was a minority nationality(少數民族) or a part of the Han nationality(漢族); and (2) if a minority nationality, did it constitute an independent nationality or only part of such a nationality. By 1956, the Chinese government had identified ‘She nationality(畬族)’. I described in detail process of ‘the Nationalities Identification’ about She(畬).
한국어
본 논문은 중국 55개 소수민족의 하나인 사족(畬族)에 관한 민족정체성연구이다. 사족은 1956년 12월에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중국 동남부 지역에서 한족과 섞여 거주하던 사민(畬民)들을 중국 정부는 민족식별 과정을 거쳐 독립된 민족정체성을 가진 민족으로 공인하였다. 중국 소수민족의 민족정체성은 1953년에 실시되었던 민족식별의 결과이다. 당시 중국 정부는 중국 내 거주하는 어떤 민족인지 알 수 없는 인간공동체와 다양한 민족 명칭을 지닌 민족들의 민족성분을 판별하고 분류하며 민족 명칭을 공인하였다. 사족 민족식별 조사팀은 절강, 복건, 광동 지역의 한족과 섞여 살고 있는 인간공동체와 요족(瑤族)과 묘족(苗族)의 문화와 동일하게 갖고 있는 인간공동체 및 객가인(客家人)의 특색을 갖고 있는 인간공동체 등 다양한 민족성을 갖고 있는 인간공동체를 조사하고 연구한 결과, 이들이 사족이라는 독립된 민족적 특색을 띠고 있다고 결정하였다. 특히 중국 당국은 사족이 한족이 아닌 독립된 민족으로 공인한 이유는 ‘반호(盤瓠)신화’라는 공동의 문화적 특징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1980년대에 이르러 민족식별 작업에 의해 결정된 민족성분과 민족명칭을 수정 혹은 변경을 요청하는 민족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이들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가운데 객가로 간주되던 일부 ‘람(藍)’씨 등의 일부 사람들이 사족으로 회복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렇듯 사족은 한족과는 다른 독립된 민족체로 판별되고 분류되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한족 지계로 알려진 객가와 매우 유사한 문화 형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족은 고대민족과는 동이와 남만과 관련이 있고, 현재 중국 55개 소수민족 중 요족과 묘족과 관련이 있으며, 한족 계열로 알려져 있는 객가와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족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는 고대 중국민족과 현재 소수민족간의 정체성 관계, 객가인과의 정체성 유사성 등을 밝히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객가인의 정체성을 연구할 때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일반적 사족(畬族)의 개황
 3. 사족(畬族)의 민족식별 과정
 4. 사족의 정체성에 관한 해석
 5. 결론
 Abstract

키워드

사족 사민 한족 민족식별 객가인 반호신화 Han nationality minority nationality Nationalities Identification She nationality hill visitors shanha Hakka

저자

  • 공봉진 [ Kong, Bong-Jin |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부 시간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부산대학교 중국전략연구소(구 부산대학교 중국연구소) [Institute of China Strategy]
  • 설립연도
    2006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본 연구소의 설립을 통해 우선 한중 양국 국민의 상호이해와 교류증진을 위한 인문, 사회과학적인 연구는 물론이고, 이를 통해 기업(인)이 중국에 안정적인 정착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각종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게다가 본 연구소는 기존의 연구소의 기능과는 달리 단순한 학술 교류에 머물지 않고 인적 교류를 통해 양국관계의 이해를 증진하고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각종 프로젝트를 적극 유치, 개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재원의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Journal of China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975-5902
  • eISSN
    3022-5590
  • 수록기간
    200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2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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