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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세시풍속의 융합성 비교 - 정월 명절을 중심으로 -
A Comparison of fusion between the season-customs of Korea and China - focused on the January holi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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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아시아고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아시아고대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0집 (2015.12)바로가기
  • 페이지
    pp.321-346
  • 저자
    이화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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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main characteristic of the season-customs of Korea and China is fusion: fusion between human and god, between human and human, and between human and nature. The customs of both countries, taking seriously the concept of balance in traditional culture, feature an emphasis on community and an endeavor to be in harmony with nature. There are, however, differences between Korea and China in objective fusion. The Korean practice of fusion emphasizes mainly health and secondarily wealth, but in China wealth is primary and health secondary. Studying the characteristics of shamanism in Korean religion and Taoism in China, I found that, while Confucian traditions are strong in Korea, they contain elements of the original shamanism. On the other hand, Taoism is rooted deeply among the people of China, and this leads to a contrast. In playing parts in the holiday rituals, the feminine element is dominant in Korea but the masculine side dominates in China.
한국어
한중 세시풍속의 특성을 살피는 데 있어 먼저 공통적으로 강렬하게 일어나는 주체 간의 융합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간과 신에서부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에 대한 융합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양국이 전통문화 속에서 균형적 사고로서 전체를 아우르고자 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얼마나 공동체적인 삶을 중시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려 했는가를 짐작할 수 있었다. 양국 세시풍속의 융합의 동질성에도 불구하고 객체적 융합의 미묘한 차별성을 간과할 수 없었다. 첫째 ‘이상(신앙)’에 대한 인식에서는 한국의 경우 외래적 신앙과의 융합에서 고유한 ‘무속적’ 성격이 강하며, 중국의 경우 타 신앙과의 융합에서 ‘도교적’ 성격이 민족의 심저에 뿌리박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둘째 ‘현실’에 대한 인식 중에서 유희적 요소를 보면, 한국의 경우 남성적 놀이와의 융합에서 ‘여성적’ 놀이가, 중국의 경우 여성적 놀이와의 융합에서 ‘남성적’ 놀이의 성격이 강함을 알 수 있었으며, 실용적 요소에서 한국의 경우 건강과 풍요의 융합에서 건강이 주가 되며, 중국의 경우는 풍요가 주가 된다는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무속과 도교, 여성과 남성, 개인적인 건강과 사회적 풍요 등으로의 구분은 상대적일 수밖에 없었다. 요컨대 본고에서는 양국의 세시풍속의 융합성이 얼마나 강한지를 밝히며 그 안에서의 차이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공통점
  1. 인간과 신
  2. 인간과 인간
  3. 인간과 자연
 III. 차이점
  1. 무속적 : 도교적
  2. 여성적 : 남성적
  3. 건강적 : 풍요적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한중 세시풍속 융합 주체적 객체적 신앙적 유희적 실용적 Korea China season-customs fusion subjective objective spiritual playing practical

저자

  • 이화형 [ Lee, Hwa-hyung | 경희대 한국어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9-829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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