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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한반도 평화와 남ㆍ북 관계

양안(兩岸) 교류협력의 특징과 남ㆍ북한관계에 대한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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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제주평화연구원 바로가기
  • 간행물
    JPI Research Series 바로가기
  • 통권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총서 21 (2011.12)바로가기
  • 페이지
    pp.200-218
  • 저자
    신종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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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정치⋅군사적 대립에도 불구하고 양안(兩岸) 간 인적교류와 사회⋅문화 교류 및 경제교류는 점진적으로 심화⋅확대되었다. 특히 해기회(海基會)와 해협회(海協會)로 대표 되는 반관반민(半官半民) 형태의 대화 채널이 항상 유지되었으며, 양측이 체결한 합의서에 기반하 여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달리 남⋅북한관계는 정치관계의 변화에 따라 경제⋅사회분 야에서의 교류협력도 부침(浮沈)을 거듭하는 경향성이 반복⋅지속됨으로써, 교류협력과 관련된 높 은 수준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실천’과정에서는 여전히 정체 내지는 후퇴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남⋅북한 간 장기 경색국면에서 교류협력의 활성화 및 제도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쉽지는 않지만, 향후 남⋅북 관계가 화해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대 만이 축적해 온 ‘정경분리’를 통한 지속적이고 제도화된 교류협력의 경험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 을 제공한다. 즉, 중국과 대만은 지속적인 정치⋅군사적 갈등구조 속에서도 경제⋅사회 분야의 교 류협력은 지속했으며, 특히 경제교류의 확대는 상호갈등 국면에서 대화와 협력 국면으로 전환하는 결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이 밖에도 양측은 교류협력 관련 합의서를 상호 준수했고, 지방정 부와 접경지역 차원의 교류협력 역시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남⋅북한 교류협력의 활성화 및 제도화를 위한 정책 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남⋅북고위급 회담 재개 및 정례화를 통한 기존 교류협력 관련 합의를 ‘실천’, ② 반관반민의 협의기구 운영을 통한 정부 간 교섭의 단점 극복 및 장기적인 ‘정경분리’ 원칙 실현, ③ ‘남⋅북경제협력위원회’ 설치 및 ‘남⋅북사회문화공동위원회’ 가동을 통한 교류협력의 제도화, ④ 한⋅중협력을 통한 대북 경제교 류 확대 및 ‘통일경제특구’ 설치를 통한 남⋅북한 접경지역 개발, ⑤ 남⋅북한 교류협력 법제 완비 를 통한 남⋅북한 합의사항 이행 강제 및 안정적인 남⋅북화해협력 추진 여건 마련 등이 있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양안관계와 남⋅북한관계
 2. 양안관계의 역사적 변천
 3. 양안 교류협력 현황과 특징
  가. 인적교류와 사회⋅문화교류
  나. 경제교류
  다. 교류협력의 추진주체 및 법제
  라. 교류협력의 특징
 4. 시사점과 정책 제안
  가. 남⋅북한관계에 대한 시사점
  나. 남⋅북교류 활성화와 제도화를 위한 정책 제안

저자

  • 신종호 [ 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센터 연구위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제주평화연구원 [JEJU PEACE INSTITUTE]
  • 설립연도
    2006
  • 분야
    사회과학>정치외교학
  • 소개
    제주평화연구원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동아시아 지역협력을 위한 연구·교육·교류의 거점이 되고자 2006년에 설립된 연구원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 협력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이론적으로 탐구하는 특화된 연구원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또한 다양한 교육과 폭넓은 교류를 통하여 평화와 협력에 대한 비전이 지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실천하는 연구원입니다.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여 개최되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세계 유수의 지도자, 전문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담론의 장입니다. 제주포럼은 저희 연구원이 연구·교육·교류를 통하여 발전시키고자 하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동아시아 지역협력 담론의 확산과 실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제주도가 국제사회로부터 주목 받는 외교와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7년 제4회 제주포럼에서 제안된 제주프로세스는 헬싱키 프로세스를 모델로 동아시아에서도 다자적 신뢰 및 안보 구축과정을 현실화시키려는 의미있는 시도이며, 저희 연구원의 주요한 연구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제주평화연구원의 노력을 통하여 한반도와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평화와 번영이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제주평화연구원의 연구·교육·교류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JPI Research Series
  • 간기
    부정기
  • 수록기간
    2007~2020
  • 십진분류
    KDC 349 DDC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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