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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논문 : “북방 영토와 고전문학”

圖生의 북방공간, 1871년 북간도 풍경 ― <寧古塔北征誌>를 중심으로 ―
Northern area of refuge, the scenery of Bukkando(北間島), 1871
도생의 북방공간, 1871년 북간도 풍경 ― <영고탑북정지>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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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고전과 해석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9집 (2015.10)바로가기
  • 페이지
    pp.47-76
  • 저자
    권혁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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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Young-gotop Bukjungji(寧古塔北征誌) is written by Gwangwoo Kim as diary in this writing. In this diary, twelve government officials of Joseon made the tour to Ningguta(寧古塔) area, started form Kyungwon, Hamkyungdo, repatriation of Joseon migrants in China for purpose, asked by Qing Dynasty. Here are considered contents in this thesis. First, recorder of Young-gotop Bukjungji is Gwangwoo Kim, the chief of Joseon government official. Second, twelve officials’ purpose is to get illegal border crossers back from Budotong, so they grasped separated current state of illegal border crossers, and push forward their repatriation. Third, Young-gotop Bukjungji is an interesting data that showing a journey, scenery, and custom starting from Kyungwon, Hamkyungdo, to Sinsung, Budotong. Through this data, we can considerate journey, scenery, and custom of Bukkando, 1871. Fourth, very little description about illegal border crossers, ignorance and indifferent point of view of officials who sent to arrest them are stick out in this diary. Gwangwoo Kim never knew his enthusiastic repatriation work contributed to Qing Dynasty, and this had taken living sites of his compatriots who settled in Bukkando. Through activity of Joseon officials and diary, 1871, we see the late Joseon Dynasty who had little knowledge and understanding about livelihoods of Hamkyungdo people, narrowed viewpoint of government officials, and hard lives of Hamkyungdo people.
한국어
이 글에서 텍스트로 한 <영고탑북정지>는 청나라의 요구에 따라 1871년(고종8), 逃民領回差使員 일행 12명이 중국 닝구타(寧古塔) 일대에 들어간 조선 流民의 쇄환을 목적으로 한 활동을 기록한 일기다. 이 논문에서 고찰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고탑북정지>의 기록자는 도민영회차사원의 수장 權管 金光雨다. 둘째, 차사원 일행의 목적은 ‘월경민을 寧古塔副都統 楊烏로부터 돌려받아 데려오는 것’이었다. 이들은 흉년을 피하여 국경을 넘어가 寧古塔城 일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조선 월경민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의 본국 쇄환을 추진하였다. 셋째, <영고탑북정지>는 함경북도 경원을 출발점으로 하여 寧古塔 신성까지의 노정과 경관, 풍속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자료다. 차사원 김광우는 도민영회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틈틈이 북간도 지역의 산천 풍경, 촌락과 성곽의 규모, 음악과 풍속, 예절 등을 상세하게 관찰하고 기록하였다. 넷째, 이 일기에서 눈에 띄는 것은 1871년 3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3개월에 걸친 차사원들의 도민쇄환 활동이다. 김광우는 조정에서 특별임명 받은 관리답게 업무수행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청 관원들의 도움으로 500여 명 유민들을 조사하여 수감한 뒤 식량 조달과 무사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하지만 그는 중간에 도망하는 유민들이 많아 고통스러워했다. <영고탑북정지>는 寧古塔 일대의 북간도 풍경, 북간도 이주민들에 대한 조선 말기 정부와 관료들의 무심한 태도, 청나라의 신중한 태도, 서북 백성들이 처했던 절박한 삶의 환경을 고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자료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寧古塔 노정과 북간도 풍경
 3. 差使員 金光雨와 逃民領回 업무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북방공간 닝구타(寧古塔) 북간도 Young-gotop Bukjungji(寧古塔北征誌) illegal border crossers Bukkando(北間島) Ningguta(寧古塔) Gwangwoo Kim <寧古塔北征誌> 金光雨 逃民 越境

저자

  • 권혁래 [ Hyeokrae Kwon |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nd Classics in Chinese]
  • 설립연도
    2006
  • 분야
    인문학>문학
  • 소개
    본 학회는 한국 고전문학/한문학의 하위 영역 전반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토대로 고전시가, 고전소설, 구비문학, 한문산문, 한시, 경학 등을 막론하는 한국 고전문학 제 영역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들간의 학제적/주제적 연구를 지향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고전과 해석 [The Comments on the Korean Classical Texts]
  • 간기
    연3회
  • pISSN
    1975-8499
  • 수록기간
    2006~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1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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