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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도구로서의 영상 이미지(에 관한) 연구 -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 영상 이미지> 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Korean President Identification Images as a Tool for Governmental Propag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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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영상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CONTENTS PLUS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3권 No.5 (2015.10)바로가기
  • 페이지
    pp.59-81
  • 저자
    남종대, 김학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6037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find if the public and the media in South Korea have been genuinely released from governmental propaganda. The main targets of the research are propaganda images, especially those of Korean presidents which have been produced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Methodologies for this research are derived both from the iconography tradition based on Erwin Panofskyconography traa semiotics approach based on current cultural studies. One of the most powerful forms of medium for the institutions involved in governmental propaganda is none other than the image. The image conveys the ideology of the elite to the public and creates an 'a priori' status to dominate the minds of the public. Thus, images have been used as a tool to ensure the appearance of the elite's legitimacy to control the public. As a symbol of administrative power as well as the highest military commander, the presidents of the Republic of Korea have been idolized in images. The elite group uses images of presidents to align not only public's way of thinking but also to familiarize their senses and minds with the idea that they are an absolute and unchangeable cultural virtue. In short, images help to deliver their ideology successfully, making the public unconsciously worship idols created through the authority. Give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difficult to say that the public in South Korea is completely free from governmental propaganda.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한민국 국민이 권력의 이미지 선전으로부터 과연 얼마만큼 자유로운지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언론매체가 노골적인 선전을 일삼는 국가 권력의 통제로 부터 진정으로 해방되었는지를 대중의 ‘정신 지배’ 도구로서 사용되어온 영상을 분석하여 재점검해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대상은 권력이 제작한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 영상 이미지들이었으며 모든 영상 이미지들은 아르빈 파노프스키의 도상해석학에 바탕으로 둔 도상분석법과 문화이론에서 파생된 기호분석법을 통해 분석되었다. 권력은 오랜 기간 동안 국가의 리더를 ‘우상화’시키는 전략을 통해 대중을 통치해왔고 그러한 전략의 도구는 다름 아닌 영상 이미지였다. 영상 이미지는 동굴벽화에서 현대의 영화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숭배의 대상을 생산하고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각에 작용하며 이데올로기를 전달, 또 대중의 정신을 지배하는 반복적인 담론을 생산하며 권력 지배의 정당성 등을 지키는 도구로 사용되어온 것이다.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영상 이미지는 권력을 숭배의 대상으로 상승시키는 가장 강력한 이데올로기 전달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영상분석 결과 권력은 이미 삼국시대 때부터 형태가 갖춰진 그리고 범주화된 영상 이미지와 유사한 형태의 영상 이미지를 반복 생산, 배포하는 전략을 통해 대통령을 국가의 아버지 더 나아가 신화 속의 숭배의 대상으로 까지 우상화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범주화된 영상 이미지의 반복을 통해 대중의 사고를 틀 속에 가두고 끊임없이 권력을 숭배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함으로 자신들의 대중 지배에 대한 정당성 확보와 더불어, 국가 정책의 입안과 실천에 있어서도 전폭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영상 이미지 구성 패턴의 반복을 통한 권력의 대통령 우상화 전략은 끊임없이 선전의 도구가 되어 대중들을 통제하고 조정해왔으며, 대중은 그 통제아래에서 한 번도 자유로웠던 적이 없었던 것이다. 결국 우리는 권력이 만들어낸 프레임 속에서 그리고 그 프레임 내부에서 생산되는 담론 아래에서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구속되어 통치 받고 있는 것이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1. 서론: 권력과 선전
 2. 감각의 시대: 언어와 이미지
 3. 우상의 도상: 신화로서 대통령
 4. 주입과 반복: 부처와 왕 그리고 대통령
  4.1 카메라의 이용: 클로즈업의 배제
  4.2 1인칭 시점의 배제
  4.3 카메라의 위치의 범주화
 5. 결론: 사라지지 않은 선전
 참고문헌

키워드

대통령 영상 이미지 선전 도상해석학 문화이론 이데올로기 President Identification Propaganda Iconography Cultural Study Ideology

저자

  • 남종대 [ NAM, Jong Dae |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예술전공 ] 주저자
  • 김학순 [ KIM, Hak Soon |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영상학회 [Korea Society of Image Arts and Media]
  • 설립연도
    1998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영상시각예술문화에 대한 다각적인 학술연구와 작품기획 발표 등을 통하여 영상매체예술 및 관련된 산업분야의 시각문화 현상을 분석하고 관련된 분야의 산업현장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영상매체예술 영역의 국내외적 확장과 발전을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학술, 예술 및 산업활동을 위한 학회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CONTENTS PLUS
  • 간기
    격월간
  • pISSN
    2092-8157
  • 수록기간
    199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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