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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에서 ‘아이러니’의 정서 표현 교육 방안 - <운수 좋은 날>과 『낙타샹즈』의 비교 교육을 중심으로
A Method of Education for Emotion Expresssion of ‘Irony’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 Centered on the Comparison between <A Lucky Day> and 『Camel Xiang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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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8집 (2015.09)바로가기
  • 페이지
    pp.353-372
  • 저자
    조수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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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research has established its purpose in teaching Korean literature to Chinese learners in the connections between Korean and Chinese literatures. The selection process of literary works mainly involved survey questionnaires. For Korean piece Jingeon Hyun’s and for Chinese piece Lao She’s Camel Xiangzi were selected to analyze the literary emotion of ‘irony’ and suggest its teaching approach. The prerequisites which a reader may require to accommodate and articulate on foreign literary works incorporate linguistic expression and some sense of socio-cultural context and experience. As such, various types of expressions of irony were examined in the literary works of and Camel Xiangzi  including linguistic expression of irony, situational irony in terms of socio-cultural perspective, and irony of literary emotion. The linguistic expression of irony in is its keywords, ‘A lucky day’, as ‘Camel Xiangzi’ is for Camel Xiangzi, where the epithet ‘Camel Xiangzi’ implies the irony in reputation and honor. In socio-cultural context, Cheomji Kim is illustrated in as a leading head of a family, whereas in Camel Xiangzi Xiangzi’s life is illustrated in personal and narrative form. 'The seolleongtang' in and ‘the rickshaw’ in Camel Xiangzi both are the emotional expressions derived from literary experience. Such ironies are expressed in both works as a rhetorical device in which what appears on the surface differs greatly from what is actually the case. In ‘money’ and ‘family’ are in conflicting relationship, and in Camel Xiangzi the events of gaining and losing ‘the rickshaw’ on the surface is conveyed as a process of losing one’s ‘face’.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research conducted comparative literary method to and Camel Xiangzi and proposed teaching-learning approach to expressing the literary emotion of ‘irony’ following the educational models of emotional expressions including socio-cultural, psychological and literary emotions.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 문학과 중국 문학의 연계성 속에서 중국인 학습자에게 한국 문학을 교수하는 문학적 정서 표현능력의 향상에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한 작품 선정은 설문조사 방법을 기초로 한국 작품은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선정한 후, 이와 비교할 수 있는 중국 작품으로 라오사의 낙타샹즈를 비교 대상으로 ‘아이러니’의 문학적 정서를 분석하였다. . 외국인 독자가 문학 작품의 정서를 수용하고 표현하기 위한 요인은 언어 표현과 사회문화적 맥락, 경험 요인이 있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운수 좋은 날>과 낙타샹즈에 나타난 ‘아이러니’의 언어 표현과 사회문화적 맥락으로 나타난 상황적 아이러니, 그리고 문학적 정서를유발하는 아이러니를 고찰하였다. 언어 표현의 아이러니는 <운수 좋은 날>에서 핵심어로 작용하는 ‘운수 좋은 날’을 들 수 있고, 낙타샹즈에서 제목인 동시에 핵심어로 기능하는 ‘낙타샹즈’라는 별명은 체면과 명예의식에 대한 아이러니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볼 때 <운수 좋은 날>은 김첨지라는 한 가정을 이끄는 가장(家長)의 이야기로 나타나는 것에 비해서 낙타샹즈는 샹즈라는 인물의 인생에 대한 개인의 서사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문학적 경험과 관련하여 <운수 좋은 날>의 ‘설렁탕’과 낙타샹즈의 ‘인력거’는 독자에게 ‘아이러니’의 정서를 유발하는 문학적 정서 표현이 된다. 이러한 아이러니의 표현은 표면의 사건과 이면의 진실이 상반되어 두 작품에 구현되고 있다. <운수 좋은 날>은 ‘돈’과 ‘가족애’의관계가 상반되어 나타나고 있고, <낙타샹즈>는 ‘인력거’의 얻고 잃는 표면의 사건이 이면에서는 ‘체면’의 상실 과정으로 나타난다. 이 연구에서는 비교문학적인 접근으로 <운수 좋은 날>과 낙타샹즈를 대상 작품으로 하여 사회문화적 정서와 심리적 정서, 문학적 정서를 교육하는 정서 표현 교육 모형에 따라 ‘아이러니’의 문학적 정서 표현을 위한 교수-학습 방안을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작품 선정과 이론적 배경
 3. 작품에 나타난 ‘아이러니’의 정서 표현 비교
 4. ‘아이러니’의 정서 표현 교수-학습 방안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아이러니 정서 운수 좋은 날 낙타샹즈 가족 체면 irony emotion A Lucky Day Camel Xiangzi family face

저자

  • 조수진 [ Cho, Su-Jin |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강사 ]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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