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aspects and achievements of academic and cultural exchanges and to seek the methods for extending the horizon in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For this purpose, first, this research summarizes the history of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categorizing as premedieval period, Joseon period, post-Joseon period and post-modern period. Second, this research analyzes the aspects of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from the perspective of diversification in academic exchanges, Korean Education as Foreign languages and activation in Korean literature researches after the establishment of Korea-China diplomatic relation in 1992. At last, this research offers specific methods for extending the horizon in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through a diagnosis about the past and the present in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한국어
이 글은 한국과 중국인들의 문화적, 학문적 교류의 양상과 성과를 살펴보고, 이러한 논의를바탕으로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한중 문화교류의 지평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먼저 고대로부터 시작된 한중 문화교류의 역사를 중세 이전, 조선시대, 조선 후기, 근대 이후로 나누어 개괄하였다. 다음으로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한중 문화교류의 양상을 한중 문화교류의 활성화, 한중 학문 교류의 다양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한국문학 연구의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와 같은 한중 문화교류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진단을 통해서 미래 지향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지평을 확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1. 한중 문화교류, 그리고 나 2. 한중 문화교류의 역사적 흐름 3. 한중 수교 이후 문화교류의 양상 4. 한중 문화교류의 지평 확대 방안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한국중국문화교류문화교류의 역사한중 수교문화교류의 지평KoreaChinaCultural ExchangesHistory of Cultural ExchangesEstablishment of Korea-China Diplomatic RelationHorizon in Cultural Exchanges
저자
윤여탁 [ Yoon, Yeo-Tak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