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inese ancient pictograph consists of a number of different shape elements that correspond to semantic features and some these shape elements are closely correlated to the meaning of the Chinese ancient pictograph. In this study, the shape elements related to the meaning of the Chinese ancient pictograph are defined as the “Main Shape Element” and some of the shapes of pictograph that include the Main Shape Elements are defined as the “Main Meaning Component.” The high proportion of semantic representation in the Main Meaning Component allows the exact conveyance of the meaning that the Chinese ancient pictograph represents. Therefore, the Main Shape Element could be used as a single character separated from its original shape or actively engage in the semantic representation as an element of the compound character. This study outlines the subjects, methods, and characteristics of the Main Meaning Component while paying close attention to its semantic representation. The research also examines the changes of the Main Meaning Component and its significance in the history of Chinese characters.
한국어
상형자는 의미자질에 대응하는 여러 개의 형체소에 의해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상형자를 구성하는 형체소 중에는 상형자의 의미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것이 있는데, 본고는 이러한 형체소를 ‘주요형체소’라 정의하고, 또 이 주요형체소가 포함된 상형자의 형체 일부분을‘주요표의부’라 정의하였다. 주요표의부는 주요형체소가 가지는 높은 표의 비중으로 인해 해당 상형자가 나타내는 의미를 완전하게 표시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고대한자에서는 주요형체소가 원래의 형체에서 분리되어 단독의 문자로 운용되거나, 혹은 합체자의 구성요소로서 해당 합체자의 표의에 적극 간여하기도 한다. 본고는 바로 이러한 주요표의부의 독자적 표의 기능에 주의하면서 주요표의부의 표의 대상·방식·특징 등에 대해 기술하고, 이것의 형체 변화와더불어 한자 역사 중의 의의에 대해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요약 1. 서언 2. 주요표의부의 정의와 구조 3. 주요표의부의 표의 특징 4. 주요표의부의 표의 방식과 대상 5. 주요표의부의 분리와 형체 변화 6. 주요표의부의 문자 역사상 의의 7.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상형자형체소주요형체소보조형체소주요표의부보조표의부Chinese PictographShape element of Chinese PictographMain Shape elementAssistant Shape elementMain Meaning ComponentAssistant Meaning Component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