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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백록담』에서 본 전통 이미지에 대한 차용과 개조
Borrowing and Transformation of Classical Images in White Deer Lake Written by Jeong Ji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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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7집 (2015.06)바로가기
  • 페이지
    pp.23-47
  • 저자
    김명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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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outh Korea's exploration of modern poetry started in the process of acceptance of Western Europe culture represented by modernism in new culture movement. Efforts made by South Korean modern poets in breaking away from or inheriting intrinsic elements of Korean literature formed the very process of gradual expanding of the road to modernization of South Korea, which can be said to the process of exploration of various modern principles. Jeong Jiyong, who was active in the poetic circle of South Korea in the 1930s, was one of the poets worthy of the highest reputation of descendants at the turning point of South Korean’s modern poetry and was nominated as the father of modern poetry of South Korea by the educational circle. In Oct. 135, Jeong Jiyong published his first poetry anthology named Poems of Jeong Jiyong and the second anthology White Deer Lake in Sept. 1941. The two poetry anthologies reflected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Jeong Jiyong in his works at different stage. While, in fact, Jeong Jiyong’s poems are different from the traditional nature poems of South Korea in the essence – as a poet who embraced new culture instead of sticking to traditions, his poems did not depict the traditional emotional world and Confucian world view but reflect the internal appeal for change with the formal characteristics of Confucian's scenic poems. Poetic image is a good breakthrough point for analysis of Jeong Jiyong’s poems. Based on eastern and western literary image theories, this paper gives a study of borrowing and transformation of classical images in Jeong Jiyong’s poems.
한국어
한국 현대시의 탐색은 신문학운동이 모더니즘으로 대표되는 서구적인 요소를 인입하는 과정에 이루어졌다. 그 과정은 각이한 현대성의 원칙에 대한 탐구의 과정이기도 하다. 20세기30년대에 주로 활약한 정지용은 바로 이런 한국 현대시 발전의 길목에 위치한 충분히 평가받아야 할 시인이다. 그럼에도 정지용은 단순하게 모더니스트로 규명해버릴 수 없는 복합성을지닌다. 그 복합성은 일제의 식민지강점기이면서 근대화의 조류가 겹쳐진 그 시대의 복잡성이부여한 것이며 정지용이라는 개체의 개성특징과 미학적 탐색과 추구가 가져다준 것이다. 특히정지용의 후기 시는 정지용 시 창작의 이런 복합성 위에 신비의 베일을 쳐놓은 것이 되었다. 본고는 정지용이 필경은 전통을 걸어나와 신문화의 세례를 받은 시인으로서 그의 자연시는전통적인 산수시와는 같을 수 없다고 본다. 본고는 동서문론의 이미지 이론에 입각하여 이미지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그의 시가 고전시의 이미지를 어떻게 차용하거나 개조함으로써 전통의 속박을 탈피하고 있는가를 논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1. 서언
 2. 전통 이미지에 대한 차용
 3. 전통 이미지에 대한 창신과 개조
 4. 결말 : 『백록담』과 시인의 고뇌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정지용 <백록담> 고전이미지 모더니즘 현대시 Jeong Jiyong White Deer Lake Classical Image Modernism Modern poems

저자

  • 김명숙 [ Jin Mingshu | 중앙민족대학 조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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