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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 日本學

전후일본 미술계의 ‘위안부’ 표상 ー 전중세대의 ‘번민’에 주목하여 ー
‘comfort women’ representation of Postwar Japan art world ― On the wartime generation ‘ag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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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6집 (2015.09)바로가기
  • 페이지
    pp.409-429
  • 저자
    崔恩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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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has been known as a work that has representation of the ‘comfort women’ in the post-war Japanese art world, especially in the “comfort agony” of Iwami Furusawa, of the wartime generation male subject involved and contradictory body representation in the work ‘agony’ This is what has been discussed the meaning of. Imbalance of female body in the work “comfort agony” is linked with the figure of male prostitute of “Singin not night” which is exhibited the same year, the Furusawa have experienced the war as the original Japanese Army, and ‘comfort women’ Despite the similarity of the ‘PanPan’ he is trying to figure out both from there line of sight. From the physical expression of the “comfort agony”, for the ‘comfort women’ threaten the men of the old imperial male subject in the relevance of that time of PanPan, is the painter’s own ‘agony’ is felt. ‘agony’ of Furusawa, appear with the ‘agony’ is On “memory of the sea” comfort women the painted in the 1980s Toyama Taeko in terms of war criticism, it was intended qualitatively there. But here, as a contradiction that could not be resolved ‘agony’ the possibility exists that can have. “Memory of the sea” is, or will be able to cause any ‘agony’ in wartime generation. In the ‘agony’, along with the violence in the battlefield, we think that should be the post-war Japanese society is included also the reflection for another of violence that has been carried out in the form of representation.
한국어
본고는 전후일본의 미술계에서 ‘위안부’를 표상한 작품으로 알려진 후루사와 이와미(古沢岩美)의 『위안번민(なぐさめもだえ)』을 중심으로, 작품 속 모순된 신체로 표현되는 전중세대 남성주체의 ‘번민’의 의미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작품 『위안번민』의 언밸런스한 신체는 같은 해 출품된 작품 『노래할 수 없는 밤(唄えない夜)』의 남창의 모습과 연계되고, 전 일본군 병사로서 전쟁을 직접 경험한 화가 후루사와는 이처럼 ‘위안부’와 ‘팡팡’을 동일선상에서 인식하면서 도 한편으로 전혀 다른 시선에서 재단하고자 한 다. 『위안번민』속 모순된 신체 에는 당시의 ‘팡팡’과의 연관성 안에서 구 제국 남성주체의 남성성을 위협하는 ‘위안부’에 대한 화가 자신의 ‘번민’이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후루사와의 ‘번민’ 은 전쟁/성폭력 비판의 관점에서 ‘위안부’를 표상한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 의 『바다의 기억(海の記憶)』이 발표/상연되는 1980년대 일본의 시공간에서 일본 의 전중세대 남성들이 보여주는 ‘번민’과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해결되지 못한 모순으로서 ‘번민’이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후루사와를 비롯한 일본의 전중세대 남성주체에게 『바다의 기억󰡕은 어떤 다른 ‘번민’일 수 있을까? 전장에서의 폭력에서 나아가 전후일본사회가 표상을 통해 행해온 또 다른 폭력에 대한 비판적 시좌 또한 필요할 것이다.
일본어
本稿は戦後日本の美術界で‘慰安婦’を表象した作品として知られている、古沢岩美 の『なぐさめもだえ』を中心に、作品の中の矛盾した身体表現と関わる戦中世代男性主 体の‘もだえ’の意味について考察したものである。作品『なぐさめもだえ』の中の女性 身体のアンバランスは同年出品されている『唄えない夜』の男娼の姿と連係され、元日 本軍として戦争を経験している古沢は、‘慰安婦’と‘ぱんぱん’の類似性にも関わらず両 者を異る視線から把握しようとしている。『なぐさめもだえ』の身体表現からは、当 時のパンパンとの関連性の中で旧帝国男性主体の男性性を脅す‘慰安婦’に対する、 画家自身の‘もだえ’が感じられるのである。古沢の‘もだえ’は、戦争批判の観点で慰 安婦を描いた、1980年代の富山妙子の『海の記憶』をめぐって現れる‘もだえ’とは質 的に異るものであった。しかしここには、解決され得なかった矛盾として‘もだえ’ が持ちうる可能性が存在する。作品『海の記憶』は、戦中世代にどのような‘もだえ’ を引き起こすことができるか。その‘もだえ’に戦場における暴力と共に、戦後日本 社会が表象の形で行ってきたもう一つの暴力に対する省察をもが含まれるべきであ ると思われる。

목차

<要旨>
 Ⅰ. 들어가기
 Ⅱ. 후루사와 이와미(古沢岩美)의 ‘위안부’ 표상,『위안번민(なぐさめもだえ)』
 Ⅲ. 후루사와의 ‘번민’과 다무라 다이지로(田村泰次郎)의 ‘모정’ : 전후의 위안부=팡팡
 Ⅳ.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의 『바다의 기억(海の記憶)』시리즈
 Ⅴ. 나가기
 參考文獻
 <要旨>

키워드

위안부 표상(Symbol of Comfort Women) 전후일본의 남성주체(Male Subject of Postwar Japan) 후루사와 이와미(Hurusawa Iwami) 도미야마 다에코(Tomiyama Taeko) 위안/번민(Comfort/agony)

저자

  • 崔恩珠 [ 최은주 | 오사카대학 문학연구과 초빙 연구원, 일본문화 전공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Convergent Humanities in East Asia (ICHEA)]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언어, 문학,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제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연구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73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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