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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출소자의 취업경험인식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 낙인, 차별, 편견, 인권을 중심으로
A Phenomenological Study of Working Experience’ Perceptions of Released Prisoners in South Korea : Focus on the Labelling, Discrimination, Prejudice,Human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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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9권 제2호 (2015.08)바로가기
  • 페이지
    pp.145-174
  • 저자
    최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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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resent study is to explore perceptions and prejudices on released prisoners in work place which they finish some responsibility by crime sentence of court. The study bases on the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Korean Rehabilitation Agency and social service group support to find five research participants for this study. A data collection focuses on the ‘life’, ‘experience relating to prejudice’, and ‘meaning of the experience’. Present study highlights three key findings. First, released prisoner had been forced to find some jobs by the pressures of economic situation and awkward community. Second, even they have some jobs for joining good citizens in community, the fact that they were criminals made them to have an anxious state of mind. Sometimes, the feeling support that they are involved in illegal behaves such as crime. Third, released prisoners tend to be on strick watch indifferent colleagues. Because the indifferences of them are from the previous offending careers. Forth, the study highlights that released prisoners still hesitate that their histories share with others, even they are involved in full-time jobs. Fifth, a criminal status is not good social standing and a government does not need to provides some special supports for surviving in society. However, a government need to abolish an electronic tagging for successful living of released prisoners in community. Finally, some of released prisoners tend to consider that they are afraid of the idea which they can repeat an offense.
한국어
이 연구는 범죄로 인한 국가의 형벌처분을 모두 이행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한 출소자들이 사회, 특히 직장생활에서 받게 되는 인식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기초하였고, 출소자라는 특수한 신분을 고려하여 법무보호복지공단과 민간단체의 도움을 받아 최종 5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자료수집은 연구 참여자들의 ‘생애’, ‘주제와 관련된 경험’, ‘그 해당 경험에 대한 의미’로 구성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출소자들은 어색한 사회와 절박한 현실에서 취업으로 등 떠밀림을 경험하고 있었다. 둘째, 취업 중에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불안한 삶으로 힘들어하고 있었으며, 전과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에 대해서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고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대해서도 여전히 양가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무관심한 직장동료에 대해서 자신의 전과자 경력과 관련이 있다고 간주하고 과도하게 의식하고 경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취업후도 여전히 자신의 전과자 경력이 밝혀지는 것에 대해서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연구 참여자들은 출소자라는 신분은 결코 유쾌한 신분은 아니며 국가유공자도 아닌데 출소자라고 정부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에 대해서 불편하다고 하면서도 특히, 전자발찌(Electronic Tagging)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여섯째, 연구 참여자들 중 일부는 나중에 언제라도 다시 교정시설로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자기 자신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었으며, 나쁜 행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자신에게 주지시킨다고 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 방법
 IV. 연구 결과
  1. 사회에서 사라진 자신의 자리
  2. 재범에 대한 양가감정
  3. 무관심한 동료에 대한 지나친 경계
  4. 취업 후 출소자 신분공개의 두려움
  5. 전과자라는 낙인(전자발찌 관련)
  6. 다시 범죄자가 되는 것의 두려움
 V. 결론 및 정책적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출소자 취업경험 낙인 차별 편견 인권 현상학적 연구 released prisoner work experience labelling discrimination prejudice human rights phenomenological study

저자

  • 최관 [ Choi, Kwan | 한세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안전 & 보안전공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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