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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稿 論文

荷澤神會의 修證論에 관한 고찰
A Study of Heze Shenhui's Theory of Practice and Realization
하택신회의 수증론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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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3권 (2015.06)바로가기
  • 페이지
    pp.319-348
  • 저자
    김경숙(지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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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Heze Shenhui (荷澤神會 684-758) criticized teaching the gradual and habitual way to enlightenment as the Northern Chan School did. Instead he insisted that direct sudden enlightenment is the only true method, as Bodhidharma taught. He believed in ‘directly seeing nature through sudden enlightenment (頓悟見性禪)’ in which one sees one's own originally enlightened mind and immediately beholds the Buddha-nature within oneself. This assertion shows the drastic change in the teaching of gradual practice at the that time, emphasizing ‘sudden awakening or realization rather than gradual 'practice’. Here he contended the fundamental thoughts of free from false thought (無念)․notion of non-abiding (無住)․equal theory of meditation and wisdom (定慧等學). The absence of false thought and notion of non-abiding are the state of mind without the afflictions that does not seek the artificial enlightenment. However, the mind of emptiness and tranquility always function inside. The equal theory of meditation and wisdom, as a mean of practicing method to realize the absence of false thought and notion of non-abiding, explains that the inseparable relationship between meditation and wisdom. In addition, Heze Shenhui discussed in his theory of practice and realization whether his practice method is sudden enlightenment and gradual practice or sudden enlightenment and sudden practice. In his theory of practice and realization, he mentioned that “sudden realization of Buddha nature and gradual practice of causal situation (頓見佛性 漸修因緣).” Even though there are a couple of cases of gradual aspects in his theory, his theory of practice and realization, as a whole, might be classified as sudden enlightenment and sudden practice category.
한국어
荷澤神會(684-758)는 북종의 漸修적이며 習禪적인 선법을 비판하고 單刀直入 直了見性하는 頓悟禪만이 달마 이후의 정법이라고 하였다. 그는 모든 중생들에게 불성이 있음을 자각함과 동시에 즉각적 구현을 강조하는 頓悟見性禪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修로부터 悟로 점차적으로 수행해가는 기존의 수행법에 대한 급격한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頓悟禪의 근본사상인 無念․無住․定慧等學을 논하고 있다. 무념과 무주는 인위적으로 깨달음 등 무엇을 구하려고 하는 번뇌심이 없는 마음이지만 그 마음에는 항상 공적한 성품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定慧等學은 무념과 무주의 실현을 위한 수행법으로서 선정과 지혜는 등과 등불의 관계처럼 서로 떨어 질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논하고 있다. 그리고 신회의 修證論에서는 그의 수행법이 頓悟漸修인가? 頓悟頓修인가? 하는 문제를 논의하였다. 신해의 수증론에는 “단박에 불성을 보고 점차로 인연을 닦는다(頓見佛性 漸修因緣)”라고 하는 등 몇 곳에서 점수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신회의 수증론은 頓悟頓修로 보아야 할 것이라는 논지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序論
 Ⅱ. 荷澤神會의 修證論
  1. 頓悟見性의 禪觀
   1) 無念
   2) 無住
   3) 定慧等學
  2. 頓悟漸修와 頓悟頓修에 대한 논의
   1) 頓悟漸修적인 입장
   2) 頓悟頓修적인 입장
 Ⅲ.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directness(單刀直入) free from false thought notion of non-abiding equal theory of meditation and wisdom theory of practice and realization. 單刀直入 無念 無住 定慧等學 頓悟禪 修證論 頓悟無修

저자

  • 김경숙(지은) [ Kim, Kyung-sook(Ji-eun) | 조계종 교육아사리, 중앙승가대 겸임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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