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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稿 論文

영산재의 효율적 전승과 관객과의 원활한 소통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icient transmission method and the smooth communication skill of Youngsa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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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3권 (2015.06)바로가기
  • 페이지
    pp.251-289
  • 저자
    심상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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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Youngsanjae is the most prominent buddhist ceremony of Korean intangible heritage #50 and recorded as Unesco world heritage in 2009. So we have to gather the wisdom for efficient transmission and communication methods. There is a problem to make 3days performance in 1day content. The problem is that some high level performing parts and non popular parts are skipped and evaded. To solve this problem, it is suggested that performance types should be rearranged to 2-3 types and should be performed step by step. Concerned about smooth communication with audience, most audience said that it is boring or difficult to understand what it means. so we need a new concept of pamphlet. we avoid the existing pamphlet with 4 languages and have to make it with many languages along to many countries. we have to supplement the pamphlet with academic information to raise up its academic value and give serial numbers to performing items to communicate smoothly. We also add entertaining factors to Youngsanjae as far as it doesn't damage the original form. Merely nominal role of Yunaso should be rebuilt to communicate smoothly and raise up religious mystique. Youngsanjae is the great mountain mingled with religious dogma, idea, culture, arts and history. So we have to watch and experience it in various ways to catch its profound meaning. We try to do our best to get the efficient transmission method and the smooth communication skill of Youngsanjae.
한국어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제50호인 영산재는 한국불교의식의 정화로서 2009년 9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그런 만큼 전승과 그 가치를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연구 주제를 ‘영산재의 효율적 전승’과 ‘관객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정하고 몇 가지 방안을 강구해 보았다. ‘효율적 전승’에 관한 문제로는, 연중행사인 시연에서 三日靈山을 하루로 압축하여 거행하는데 따른 문제점을 예상하고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 보았다. 부작용으로는 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난이도가 높거나 비인기 항목은 축소 및 기피하는 경향이 발생, 해당 의식의 변형 내지 소멸될 우려가 있음에 주목했다. 이에 대해 시연의 형태를 2~3가지로 정리하여 순차적으로 거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관객과의 원활한 소통’에 대해서는, 영산재를 체험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지루하다’ 또는 ‘의미를 알기 어렵다’고 토로하는 점에 주목했다. 소통부재에서 오는 부작용이다. 이에 대해 새로운 개념의 팸플릿을 고안해 보았다. 4개 국어로 작성된 기존의 팸플릿에서 탈피하여 국가별로 만드는 한편 내용에 충실을 기하여 자료나 학술적으로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 소통의 원활을 위해 의식의 각 항목에 일련번호를 부여할 것도 제안했다. 아울러 의식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희적 요소를 가미할 것도 함께 강구해 보았다. 유명무실해진 維那所의 위용과 역할을 되살려 소통의 원활을 기하는 동시에 종교적 신비감을 더해보자는 것이 그것이다. 영산재는 교리․사상․문화․예술․역사가 어우러진 거대한 산이다.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위치를 달리하며 살펴보고 또 경험해야 한다. 효율적 전승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경주되어야 하는 이유다.

목차

한글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본 연구의 필요성
 Ⅲ. 연구방향
 Ⅳ. 각종 作法과 節次에서 유의할 점
 Ⅴ. 관람 포인트 소개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삼일영산(三日靈山) 유나소(維那所) 삼강(三綱) 당좌(堂佐) 인명방(人名榜) 구전심수(口傳心授) 이문심수(耳聞心受) 어산(魚山) 어장(魚丈) 안행(雁行) Samilyongsan Yunaso Samgang Dangjoa Inmyongbang Gujeonsimsu Imunsimsu Eosan Eojang Anhaeng.

저자

  • 심상현 [ Shim, Sang-hyun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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