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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시조에 나타난 봄의 형상 - 四時歌系 연시조를 중심으로 -
Representations of spring in Literature - Focus on Sasigagyeo Yeonsijo -
시조에 나타난 봄의 형상 - 사시가계 연시조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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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중앙어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어문논집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2집 (2015.06)바로가기
  • 페이지
    pp.217-243
  • 저자
    김상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50868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cycle of seasons begins with spring. The seasons are being granted to the temporal order in nature. This study explores representations of spring in Sijo (時調). This ultimately is of interest for nature. Among them is particular interested in the variety of attitudes to nature. In this paper, the same target are recognized for the difference between notes. Sasigagyeo Yeonsijo (四時歌系 연시조) is the focus. Spring in literature can be categorized into three representations: As ideological formulations and as the spring of ideas, as a succession of traditions, and as the spring of customs. The last discusses reality and ways of behavior in the spring. These indicate the historic and architectural changes in social awareness and relationships. In other words, spring is about ideology, which appears in the Joseon (朝鮮) former Sijo. In the latter Joseon (朝鮮) Sijo, spring is depicted realistically. The customary spring in close relationships that is a tradition of succession. This is a tradition that is commonly followed in a group or society and is hence longitudinal. Traditionally, spring involves customary succession and bears a close relationship. A good example is the Eobugagyeo Yeonsijo (어부가계 연시조). For example, in the Yoon Seon-do‘s (윤선도) Eobusasisa’s (어부사시가) spring is succeed in the emotion of Eobuga (어부가). In other Sijo found that Emotional customs of spring. Physical spring thus remains unchanged, regardless of time and space. However, spring in literature depends on the genre, age, and situation. These findings could be of use in understanding human life and literature or Sijo.
한국어
계절은 봄으로부터 비롯된다. 계절은 자연이란 대상에 시간적 질서를 부여한 것이다. 그러므로 시조에 등장하는 봄의 형상을 조망하려는 본고의 취지는 궁극적으로는 자연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자연을 인식하는 다양한 태도에 대한 관심이다. 동일 대상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 주목하는 만큼, 연구의 대상 작품 또한 계열화가 가능한 일련의 사시가계 연시조를 중심으로 하였다. 시조에 나타난 봄은 크게 세 가지로 범주화 할 수 있다. 이념의 정립과 관념의 봄, 전통의 계승과 관습의 봄, 그리고 현실의 인식과 행동하는 봄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 범주는 시대적 추이나 사회적 인식과 관계를 맺게 된다. 국가의 기강이 확립되어가고 성리학의 이념이 지배적이던 시기였던 조선 전기 시조에 등장하는 봄은 관념의 대상이다. 그래서 봄을 노래하되 그것으로써 자신의 이념을 드러내게 된다. 조선 후기로 접어들며 현실의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시조에 등장하는 봄의 형상에도 변화가 생긴다. 즉, 봄을 현실적으로 인식하며 행동의 계절로 묘사하는 것이 그것이다. 관념의 봄과 행동하는 봄이 조선 전, 후기로 구분되며 횡적관계를 이루고 있다면 관습의 봄은 집단이나 사회에서 통용되는 전통의 계승과 긴밀함을 맺으며 종적으로 나타난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일련의 어부가계 연시조를 꼽을 수 있는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에 등장하는 봄에는 ‘어부가’에서 발견되는 보편적 정서가 관류하고 있다. 여타의 시조에서도 봄에 대한 정서적 관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상 물리적으로 동일한 봄이 문학의 장르나 시대적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변모하는지 검토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인간의 삶에서 문학, 또는 시조의 역할을 규명하는 것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문학과 봄
 2. 시조와 봄의 세 층위
  2.1 이념의 정립과 觀念의 봄
  2.2 전통의 계승과 慣習의 봄
  2.3 현실의 인식과 行動하는 봄
 3.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사시가계 연시조 관념 관습 행동 이념의 정립 전통의 계승 현실의 인식 spring Sasigagyeo Yeonsijo ideas customs behavior ideological formulations succession of traditions perception of reality

저자

  • 김상진 [ Kim, Sang-jean | 한양대학교 한국언어문학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중앙어문학회 [The Society of Chung-Ang Language & Literature]
  • 설립연도
    1993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국어국문학의 연구를 통하여 국어국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어국문학의 학풍을 진작함에 있다. 이에, 국어국문학 연구 자료의 조사/수집/정리 및 연구 결과의 평가와 편집을 하고, 전국 학회 규모의 연구 발표회와 각 분과별 세미나의 개최를 연 4회 한다. 또한 <어문론집>(현재 32집 발간)과 연구물의 간행한다. 더불어 국내외 연구 단체와의 제휴도 그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어문논집 [The Journal of Language & Literature]
  • 간기
    연3회
  • pISSN
    1229-6406
  • 수록기간
    1960~2015
  • 십진분류
    KDC 71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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