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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도덕적 선과 미의 존재론적 유비 - 스코투스의 ‘통합적 적합성’(convenientia integra) 개념을 중심으로
Die ontologische Analogie zwischen der moralischen Gutheit und der Schönheit - Eine Untersuchung zum scotischen Begriff der convenientia inte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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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가톨릭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가톨릭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4호 (2015.04)바로가기
  • 페이지
    pp.107-133
  • 저자
    김율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4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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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iese Arbeit beabsichtigt den Charakter und die Bedeutung des Schönheitsbegriffes des Duns Scotus im Horizont der Geschicht der Ästhetik genau zu erörtern. Scotus betrachtet die Schönheit zunächst als eine Relation, d.h. Proportion oder Harmonie, indem er die Tradition der sogenannten ‘proportionalen Ästhetik’ übernimmt. Er analysiert den Schönheitsbegriff in Analogie zum Begriff der moralischen Gutheit, und deshalb bestimmt er die Schönheit nicht als eine wesentliche, sondern als eine akzidentelle Gutheit. Schönheit gilt als ein Prädikat, das von einem Ding ausgesagt wird, wenn das Ding mit den ihm entsprechenden Elementen ausgestattet ist, wie eine solche Handlung als moralisch gut bezeichnet wird, welche die angemessenen Elementen defektlos in sich hat. Die Schönheit bedeutet daher im scotistischen Hinsicht keine absolute Qualität, sondern eine Zusammenkunft der angemessenen Elementen, d.h. die convenientia integra. Bemerkenswert ist, dass Scotus die Farbe zu einem dem Ding zu konvenierenden Element zählt. Während die früheren Denker wie Augustinus die Schönheit der Farbe auf das Prinzip des Lichtes zurückführen, führt Scotus ein neues Prinzip, d.i. eine Angemessenheit zu jeweiligen Subjekten ein, um die Schönheit der Farbe zu erklären. Damit kann man den scotistischen Schönheitsbegriff als convenientia integra für eine Verbreitung der proportionalen Ästhetik in den Bereich der Lichtsästhetik halten.
한국어
본고의 목적은 둔스 스코투스 미 개념의 특징과 역사적 의미를 해명하는 것이다. 스코투스는 비례의 미학 전통을 계승하여, 언제 나 미를 비례 또는 조화의 관계로서 규정하려는 태도를 취한다. 스 코투스의 미 개념은 도덕적 선의 유비로서 등장하는바, 본질적 선 이 아니라 우유적 선의 일종으로 간주될 수 있다. 어떤 행위가 마 땅히 갖춰야 할 적합한 요소들을 갖추었을 때 그 행위에 진술되는 술어가 도덕적 선인 것처럼, 미는 어떤 물체가 마땅히 갖춰야 할 적합한 요소들을 갖추었을 때 그 물체에 진술되는 술어다. 즉, 미 는 아름다운 물체 안의 절대적 성질이 아니라 그 물체에 마땅히 속 해야 할 모든 것들의 총체, 곧 통합적 적합성을 가리킨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전 이론가들과 달리 스코투스가 이 총체 안에 색채를 포함시킨다는 것이다. 색채의 미는 전통적으로 빛이라는 원리로 환원되었으나, 스코투스는 주체에 대한 적합성이라는 새로운 원리 를 도입하여 색채의 미를 설명한다. 이로써 스코투스의 통합적 적 합성으로서의 미 개념은 빛의 미학 안으로 비례 미학의 지평이 확 장되는 양상으로서 평가될 수 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개념의 맥락: 초월적 선, 자연적 선, 도덕적 선
 3. 미: 도덕적 선의 유비
 4. 색채의 미와 통합적 적합성
 5. 맺음말
 참고 문헌
 국문 초록
 Abstract

키워드

초월적 선 도덕적 선 비례 색채 transzendentalte Gutheit moralische Gutheit Schönheit Proportion Farbe Licht

저자

  • 김율 [ Kim, Yul | 대구가톨릭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가톨릭철학회 [The Korean Associotion of Philosopher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학회는 가톨릭 철학자(및 유관학자)들의 연구를 증진시키고, 그 결실을 결집하여 출판하며, 국내외의 유관 학회들과의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한국의 철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가톨릭철학 [The Catholic Philosophy]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2915
  • 수록기간
    1999~2020
  • 십진분류
    KDC 230 DDC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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