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Gyeongdeok of Silla had a queen named Sammo. The king wanted a son; however, Queen Sammo was infertile. Therefore, they divorced. She received a generous alimony, including property, from the king. She became one of owners of the Silla royal palace. The country was struck by natural disasters, namely, long-term and repeated famines. In 754, the king began building a number of temples. Queen Sammo was a major contributor to these efforts. The two enjoyed a close relationship after their div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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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중대의 3개의 出宮 기록 중 삼모부인의 위자료에 대한 기록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대해 학계에서는 위자료를 받았고 그 위자료로 황룡사 거종에 희사를 했다라고 보는 입장과 궁중에 불임이라는 지대한 결손을 준 삼모부인에게 위자료를 줄 리가 없으며, 시주는 삼모부인의 친정과의 관련성에 둔 두 가지 입장이 있다. 본 논고는 삼모부인이 출궁되며 위자료를 받았다는 것, 그러나 그 위자료와 삼모부인의 황룡사 불사와의 관련성이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한 논증을 위해 먼저 출궁되면서 ‘沙梁’夫人으로 책봉되어진 의미를 두 가지 역사적 사실을 들어 살펴보았다. 그리하여 ‘부인’이라는 호칭은 신라의 왕비 급에 준하는 호칭임을 알 수 있었다. ‘沙梁’夫人의 사량은 신라 왕경의 행정구역 중에 한 구역이며 ‘왕실의 離宮’이라 판단하였고, 바로 이 장소 및 장소에 대한 경영권이 삼모부인에게 있었으며 이것이 곧 위자료라고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景德王의 佛事와 三毛夫人의 시주를 살펴보았다. 경덕왕 대에는 중앙과 지방에 걸쳐 수많은 불사가 이루어졌는데, 이때에는 왕실은 물론이고 왕실의 외척인 金順貞 집안 등이 불사에 적극 참여했다. 그리고 황룡사종 시주는 삼모부인이 출궁한지 12년째가 되는 해에 이루어졌다. 따라서 사량부인의 시주는 출궁 당시의 위자료와는 관계가 멀며, 그녀 자신과 친정 집안의 시주임에 틀림없다.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설립연도
1999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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