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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중국에서의 공자 - 임어당의 『자견남자』・『공자의 지혜』를 중심으로 -
Confucius in Modern China - Lin Yu-tang’s Portrayal of Confucius in Confucius Saw Nancy and The Wisdom of Confuc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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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1집 (2014.12)바로가기
  • 페이지
    pp.427-446
  • 저자
    고영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44629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there were two opposing images for Confucius. Confucius represented both a philosopher and a saint. After the Chinese revolution, due to pillaging and threats of the western forces, Confucianism was met with both acclaim and criticism. Intellectuals depicted Confucius more as a philosopher than as a saint, highlighting Confucius’ historical legacy and the limitations of the time. Intellectuals during this period believed that other pupils of Confucius should be studied and given same weight as Confucius himself. Against the backdrop of the time, Lin Yu-tang described Confucius not as a holy saint but a character with strong humanity. Especially, in his only drama Confucius Saw Nancy(1928) and The Wisdom of Confucius (1938), Confucius is portrayed as a character full of emotion and humor. This paper focuses on Lin Yu-tang’s representation and description of Confucius by studying his literature, Confucius Saw Nancy and The Wisdom of Confucius. The paper also examine how Chinese intellectuals during this period assessed Confucius and Confucianism differently in 1920s and 1930s.
한국어
20세기 초 중국에서 공자는 ‘철학자 공자’와 ‘유교의 성인 공자’라는 상반된 이미지로 존재했다. 신해혁명 이후 더욱 극심해진 서구열강의 침탈과 위협으로 인해 중국내에서는 유교에 대한 옹호와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당시 신지식인들은 공자의 역사적 공헌과 함께 시대적 한계를 명확히 지적하며 공교(孔敎)의 성인 공자가 아닌 철학자 공자를 부각시켰다. 또한 공자와 제자철학이 동등한 입장에서 연구되고 평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임어당은 공자를 성인이 아닌 인간미 넘치는 인물로 묘사했다. 특히 그의 유일한 희곡 『자견남자(子見南子, 1928)』와 영문으로 쓴 산문 『공자의 지혜(The Wisdom of Confucius, 1938)』는 공자의 감성과 유머를 부각시켰다. 임어당의 작품은 1936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 전자는 중국에 서양을 알린 시기이고, 후자는 서양에 중국을 알린 시기이다. 따라서 『자견남자』와 『공자의 지혜』는 10년의 간격을 두고 각기 다른 독자들을 대상으로 저술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자견남자』와 『공자의 지혜』를 중심으로 공자에 대한 임어당의 인식과 묘사를 살펴보고, 1920년대와 1930년대 중국 지식계의 공자와 유학에 대한 평가의 변화, 작품을 둘러싼 중국사회의 반향 등을 검토할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문>
 1. 서론
 2. 근대 중국지식인의 유학 이해
 3. 『자견남자』 : 도학자의 곤혹
 4. 『공자의 지혜』 : 인간 공자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임어당 공자의 지혜 자견남자 공교 신문화운동 Lin Yu-tang Confucius Saw Nancy The Wisdom of Confucius Confucianism New Culture Movement

저자

  • 고영희 [ Goh, Young-Hee | 성균관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CONFUCIANISM RESEATCH INSTITUT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1993
  • 분야
    인문학>유교학
  • 소개
    유학연구소는 유학의 연구를 통해 (1) 先儒들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한다. (2)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 (3) 국내·외의 유학을 비교 연구하여 한국 유학을 심화시킨다. (4) 학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 (5) 유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21세기를 준비하는 인적자원을 배출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유학연구 [STUDIES IN CONFUCIANISM (The Journal of Confucianism Research Institute)]
  • 간기
    계간
  • pISSN
    1229-5035
  • 수록기간
    1993~2020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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