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 네트워크의 새로운 방향과 과제 - 미래를 위한‘재외한인 비전 하우스’를 세우자 -
New Direction and Tasks for the Network of Overseas Koreans - Building a‘Vision House of Overseas Koreans’for the Future -
Contact with overseas Koreans have become commonplace in reality,thus introducing a dire need to locate methodologies that can developthe network of overseas Koreans into an influential partner forreunification and prosperity. Their experience throughout history andgeographic distribution particularly holds the potential for them tocontribute toward peace and reunifi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norder to maximize such a potential, the foundation, strengths, values,mission and vision of the network of overseas Koreans are in want ofa strategic reconfiguration.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activelyconsider the establishment of a 'Vision House of Overseas Korea’ tobe used as a space for mapping out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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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과 정책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통일과 외교전략차원에서 이들의 잠재력과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체계적으로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 재외한인과의 접촉이 일상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재외한인을 통일과 번영의 유력한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민족의 대통합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네트워크 방법론이 절실하다. 무엇보다 개별적이고 분절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재외한인들의 네트워크를공공외교(public diplomacy) 차원으로 수렴해 나갈 필요가 있다. 특히, 한반도 주변국에 주로 분포해 있는 재외한인의 역사적 경험과 조건은 이들이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담지하고 있다. 국력의 보이지 않는 팔로서 재외한인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하고, 이들을 한반도의 지정학적 취약성을극복하는 이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재외한인 네트워크의 기반과 강점,가치와 미션, 비전을 재구성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과 정책결정자들이 이런 가능성에 공감하며, 미래를 설계해 나가기 위한 공간으로 재외한인 비전 하우스의 설립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목차
요약문 Ⅰ. 문제의 제기 Ⅱ. 재외한인 문제에 대한 재인식 : 공공외교 자원으로서의 재외한인 Ⅲ. 재외한인, 어떻게 네트워크할 것인가? Ⅳ. 역사를 기억하는 법 : 한ㆍ중ㆍ일 재외교민 박물관의 경우 Ⅴ. 미래를 위한 ‘기억의 비전 하우스’를 세우자 Ⅵ. 결어 : 요약과 정책적 건의 참고문헌
키워드
재외한인네트워크공공외교한반도통일과 번영비전 하우스Overseas KoreansNetworkPublic DiplomacyKorean PeninsulaReunificationProsperityVision House
재외한인학회 [Association for the Studies of Koreans Abroad]
설립연도
1988
분야
사회과학>사회과학일반
소개
140여개 국에 분산된 세계 한민족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이들 재외동포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고 재외 동포들의 경제생활 법적 문제 등을 연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재외 한인 연구회는 그 기반이 사회과학 인문과학 전 분야에 해당한다. 재외한인학회는 사회과학 인문과학의 모든 분야 학자들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는 동포이건 관계없이 우리 동포를 연구 대상으로 한 학자들이 모임으로 회원들간의 상호 관심분야를 토의하고 상호 자료를 교환하여 각자의 연구 시야를 확대하고 학제간의 연구를 통하여 재외한인 연구의 진일보를 그 목적으로 한다. 더 나아가 한인 동포를 연구한 외국 학자와 긴밀한 연계를 갖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