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정확한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과 지속기간 등을 확률적으로 파악하고 금융위기 기간 동안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의 위험을 추정하며 그 위험의 속성을 포괄적으로 분석하기 위하 여 보다 정교한 재무 계량 분석모형을 도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Heteroscedasticity를 고려 한 Jump-Diffusion GARCH모형과 Markov Switching ARCH 모형, 즉 SWARCH(k,q) 모형이 사용 되었고 환율변동성의 정교한 분석을 위하여 heteroscedasticity를 고려한 Blanchard-Quah Decomposition 기법이 도입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평상시로 분류된 2000년 1월 4일부 터 2007년 6월 29일 까지 한국주식시장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jump behavior가 추정되지 않은 반면 글로벌 금융위기기간으로 분류된 2007년 7월 2일부터 2010년 3월 31일까지 기간 동 안에는 약 7일 만에 한번 씩 시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급등락 위험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 다. 한편 한국주식시장은 구조적인 위험국면확률이 매우 뚜렷하여 주식시장의 위험을 일반적인 이분산모형으로 추정할 경우 한국주식시장의 위험구조를 아주 정확하게는 파악하지 못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이 시사되었으며 한국의 원/달러 외환시장에서 실질충격의 변동성이 과 거 30여 년 동안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 중에 가장 크게 변동한 기록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고 특 히 최근 금융위기 기간 동안 실질충격크기의 상대적 중요성이 IMF기간 중 보다 훨씬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의 변동성 분석모형 2.1 위기국면 식별모형: SWARCH(k,q) 모형 2.2 환율변동성 분석모형:구조적 충격 식별을 위한 조건부이분산 Blanchard-Quah분해 III. 실증분석 3.1 자료 3.2. 실증분석결과 IV. 요약 및 결론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