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최소거래단위 변경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분석하였다. 최 소거래단위를 축소하는 경우 투자자기반의 확대를 가져오고, 이는 유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주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사건이다. 이와 유사 한 효과를 보이기 위해 기업에서 행하는 재무의사결정이 주식분할이다. 주식분할의 경우 신호효과, 가격범위가설, 유동성가설 등이 혼재 되어 있다. 그러나 최소거래단 위의 경우 유동성효과만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최소거래단위의 변경이 주가 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면 이는 유동성 가설을 강하게 지지하는 결과이다. 우리나 라의 2004년과 2005년 거래단위 변경을 분석한 결과 10만원이상의 보통주에서 공 시일과 거래일에는 주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나 5만원에서는 그 영향 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만원 공시일의 경우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거래일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최소거래가 변경도 금액이 큰 고가주에서는 그 영향 이 있으나 금액이 크지 않는 주식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소거 래단위가 투자자기반의 확대를 가져오지만 오히려 noise trader의 확대로 정보의 비대칭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자료와 연구방법 3.1 자료 3.2 연구방법 IV. 실증분석 4.1 10만원 기준 최소거래단위 변경의 영향 4.2 5만원 최소거래단위 변경 수익률, 위험, 유동성 분석 V.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