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makes a research again to the Chinese ilmo characters throughliterature. Chapter 2 introduces the historical changes of Chinese ilmo and thedistribution of modern dialects. In the modern Cantonese and Jiaodong ofShandong mandarin as well as in Liaodong peninsula mandarin(膠遼官話), mostof the initial consonants of the ilmo vocabulary are zero and consist of “i” inthe simple or compound vowel. This characteristic is the same as the ilmovocabulary in the modern Korean. Chapter 3 studies on the ilmo whichappeared in literature of medieval and 17century and also in modern Koreandialect. By the study, the author found that the process of change in Koreanilmo words is similar with Cantonese and Jiao-Liao Mandarin. Chapter 4summarizes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concludes. 1. The process of change in Korean ilmo words is similar with Cantonese andJiao-Liao Mandarin. 2. Disappearance of Korean semi-dental(ㅿ) began with jiseob(止攝) of ilmoSion-Korean characters. 3. Disappearance of Korean semi-dental(ㅿ) began from early 15th century.
한국어
본고는 문헌을 통해 일모(日母) 한자어를 다시 고찰하였다. 제2장에서 한어(漢語) 일모의역사적 변화와 현대 각 방언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살펴보았다. 현대 월어(粵語)와 교료관화(膠遼官話)에서 일모 어휘는 대부 분이 영성모(零聲母)로 실현되고 그들의 운모를 보면 ‘i’모음이 있다. 이러한 점은 한국 일모 한자어와 똑같다. 제3장에서 중세문헌과 17세기 이후의 문헌에서 나온 일모와 관련된 것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리고 일모는 현 대 한국방언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도 살펴보았다. 검토를 통해 일모의 변화 과정은 월어와 교료관화의 일모 의 변화 과정과비슷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제4장에서 다시 정리하여 결론을 다음과 같이 내었다. 1. 대부분 한국어 일모의 변화 과정과 월어와 교료관화의 일모 변화 과정이 비슷하다고 본다. 2. 한국어에서 ㅿ은 일모 지섭(止攝) 한자어부터 사라지기 시작하였다고 추정한다. 3. 한국어에서 ㅿ이 사라지기 시작한 시기는 15세기 초로 다시 추정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漢語 日母에 대하여 3. 한국어 日母에 대하여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