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중국 사회주의체제 수립시기(1949-1965)의 재중조선족사회와 거주 국 및 현지사회와의 ‘관계형성 과정’에 주목하여 ‘갈등과 통합’의 문제를 분석적으 로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재중조선족사회의 형성, 즉 재중한인에서 재중조 선족으로의 전환과정과 중국의 사회주의체제 수립 및 소수민족정책 변화에 초점 을 맞추어 이 시기에 조선족사회가 겪은 갈등과 그 결과로서 나타난 통합현상을 분석해 보았다. 우선 국적이 없던 이주민에서 중국 공민이라는 국적을 취득하고 조선족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과정을 갈등과 적응, 그리고 융합이라는 상관관 계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그 다음으로 중국의 소수민족정책 변화에 따른 조선족 사회의 대응을 정치적 측면에서 살펴봄으로서 정책이 조선족사회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자 했다.
Ⅰ. 서론 Ⅱ. 중국 사회주의체제 수립과 조선족 정체성의 형성 1. 조선인의 중국 국적 가입 과정 2. 사회주의 체제수립과 조선족사회 3. 재중 조선인(한인)에서 중국 조선족으로 Ⅲ. 조선족의 국가 정체성과 민족 정체성의 갈등과 통합 1. 중국공산당의 소수민족정책의 형성과 특징 2.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노선이 조선족사회에 미친 영향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中文摘要>
키워드
중국 사회주의체제 수립조선족 사회소수민족정책 변화갈등과 통합中国社会主义体系形成朝鲜族社会少数民族政策的转变矛盾与整合
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 [Institute for the Future Korea-China Relations]
설립연도
2012
분야
사회과학>정치외교학
소개
본 연구소는 전문화되고 특화된 중국관련 연구소 구성의 필요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지역학으로서의 중국학과 한국학 제 분야의 학제 간 연구 수행을 통해 한국학과 중국학의 선도적 연구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에서 의미를 갖는 중국학과 중국에서 의미를 갖는 한국학으로 학문적 지평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