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재중조선족사회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정치학적 시각에서 재구성하 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한다. 즉 정치학에서 개발된 개 념과 방법을 사용하여 재중조선족사회와 관련된 정치적 이슈들을 재해석해 보고 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우선적으로 기존의 관련 문헌에 대한 검 토를 통해 지금까지 이 영역에서 다루어진 주요 의제와 주요 연구방법을 포괄적 으로 검토한 후 보다 객관적이고 통섭적인 연구를 위한 새로운 시각과 개념, 그 리고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문헌에 대한 검토를 통해 재중조 선족사회의 형성과 발전과정에 대해 정치학 영역에서 다루어진 주요 의제와 주요 방법론을 개괄해 보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관련 이슈들을 제시해 보았다. 정치학에서 일반적으로 다루어지는 영역을 조선족 사회의 연구에 접목시켜 활 성화시킴으로써 ‘정치 부재’의 조선족 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즉 개혁개방의 심화와 함께 중국 내에서 민주화 의제가 다양하게 분출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조선족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그들이 지 향하는 ‘주류사회’로의 진입과 한민족의 일원으로서의 역할 확대 등을 유도할 수 도 있을 것으로 본다.
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 [Institute for the Future Korea-China Relations]
설립연도
2012
분야
사회과학>정치외교학
소개
본 연구소는 전문화되고 특화된 중국관련 연구소 구성의 필요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지역학으로서의 중국학과 한국학 제 분야의 학제 간 연구 수행을 통해 한국학과 중국학의 선도적 연구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에서 의미를 갖는 중국학과 중국에서 의미를 갖는 한국학으로 학문적 지평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