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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윤리학의 행위자 중심성과 공동체 윤리로서의 효력 - 자율적 행위자와 책임귀속 효과를 중심으로
Effectiveness as Community Ethics - Focused on Autonomous Agent and the Effect of Responsibility-At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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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철학사상문화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9호 (2015.01)바로가기
  • 페이지
    pp.1-34
  • 저자
    허유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38739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Kant’s ethics puts the origin of morality into an agent’s intrinsic aspect, not the extrinsic one. So it emphasizes an individual agent and her autonomy. Therefore, when the moral assessment and justification are performed, it is basically focused on the first-person perspective of the agent. For this reason, Kant’s moral philosophy is criticized in such a way that it is just for individual ethics not for community ethics. This amounts to saying that it is not enough as to compel or guide the individual agent to fulfil her obligation not only for the individual but also for the society. However, the agent-centered ethics has some power rather than the observer-centered ethics has. To take responsibility in the mutual relationship is only possible when we assume the character as the agent-centered, intrinsic and autonomous. The attribution of responsibility dependent upon the autonomy of the agent works as a precondition for the moral assessment and argument of responsibility about a community issue. In conclusion, Kant’s moral philosophy has practical utility as the community’s morals beyond the “individual morals”.
한국어
칸트의 윤리학은 도덕성의 원천을 행위자 외부에 두는 것이 아니라, 행위자 내재적인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개별 행위자와 그의 자율성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도덕성 평가와 정당성의 확인은 기본적으로 개별 행위자의 1인칭 시점에서 수행된다. 이러한 이유로 칸트의 도덕철학은 공동체를 위한 것이라기보다 개인주의적 윤리에 그친다는 비판을 받는다. 개인적 문제 이상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할 책무를 충분히 강제하거나 지침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행위자 중심적 관점의 도덕철학은 관찰자 중심의 도덕철학보다 사회적인 책임 요구의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다. 내재적이고 자율적인 것으로서 행위자 중심적 성격이 전제될 때에만 타자와의 상호 관계에서 책임을 묻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행위자의 자율성에 근거한 책임귀속은 공동체의 문제에 대한 도덕적 평가와 책임 논의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작동한다. 결론적으로 칸트의 도덕철학은 개인주의적 도덕을 넘어서, 공동체를 위한 도덕철학으로서 그 실질적 효력을 갖는다.

목차

요약문
 1. 물음: 개별 행위자 중심의 칸트 윤리학은 개인주의적 한계를 넘지 못하는가
  1) 칸트 윤리학의 동기주의적 특징과 행위자 중심성
  2) 칸트 윤리학의 개인주의적 특징에 대한 비판
 2. 행위자 중심 도덕철학 대 관찰자 중심 도덕철학
  1) 경험론적 도덕철학과의 비교: 행위자 중심 관점 대 관찰자중심 관점
  2) 관찰자 중심 도덕철학을 칸트적으로 비판하기
 3. 행위자 중심 도덕철학의 공동체적 작동: 세월호 사건과책임 요구
  1) 행위의 도덕적 평가와 책임요구의 작동: 자율적인 행위자중심 관점의 전제
  2) 세월호 사건과 책임 물음, 그 의미와 요건
 4. 결론: 칸트 철학의 ‘개인주의적 도덕’ 혐의에 대한 변호 - 행위자 중심 도덕의 공동체적 효력
 참고문헌
 Abstracts

저자

  • 허유선 [ Heo, Eu Sun | 동국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Institute for East-West Thought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철학을 중심으로 한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동서철학의 방향을 정립하며, 현대세계의 올바른 가치관 및 세계관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철학사상문화 [PhilosophyㆍThoughtㆍ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975-1621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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