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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부(幕府) 말기의 가인(歌人) 연구 - <殉難遺珠>를 중심으로 -
A Study of Kazin in the Late Tokugawa (Edo) Period - Focusing on ‘Zyunanyuizyu ’
막부(幕府) 말기의 가인(歌人) 연구 - <순난유주>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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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아시아고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아시아고대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6집 (2014.12)바로가기
  • 페이지
    pp.239-260
  • 저자
    박상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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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Lee Gwang-su, Seo Doo-soo and Kim Eok translated waka (a form of Japanese poetry) into Korean for Koreans. Of these translations, this study analyzed Zyunanyuizyu in which the patriots and their wakas during the late Edo period were translated into Korean by Kim Eok six (6) times in total from September 1943 to March 1944 when the Pacific War was in full swing. Zyunanyuizyu covered 47 kazins and 55 wakas. In this study, the characteristics and general information of kazins translated and introduced by Kim Eok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analysis, most kazins were active in the late Edo period, and they were mostly warriors, patriots and activists. Many of them insisted ‘Serve Japanese Emperor and Destroy Foreign Invaders’ and died at a young age. When Zyunanyuizyu was being introduced to Korea, the Pacific War was in full swing. Then, ‘Patriotism’ and ‘Kitikubeiei’ were insisted. Kim Eok attempted to implant the patriotism and loyalty of the late Edo period in the Korean people during the Pacific War because he wanted to recall and use the patriots’ memory from the late Edo period as propaganda during the Pacific War.
한국어
일제강점기하 식민지 조선에서 이광수, 서두수, 김억은 일본의 전통 시가(詩歌)라 불리는 와카(和歌)를 우리말로 옮겼다. 이들이 번역한 와카 번역 텍스트 가운데 본고 에서는 대동아전쟁이 한창이던 1943년 9월부터 이듬해인 1944년 3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김억이 막부(幕府) 말기의 우국지사(憂國之士)로 미화(美化)된 인물과 그들의 와카를 조선어로 번역한 <殉難遺珠>를 고찰했다. 김억의 와카 번역 텍스트인 <殉難遺珠>에는 47명의 가인(歌人)과 55수(首)의 와카 가 수록되어 있는데, 본고에서는 주로 김억에 의해 번역․소개된 가인이 어느 시대의, 어떤 인물이었는가에 대해 검토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즉, 그들 은 대부분 시기적으로는 에도막부(江戸幕府) 말기에 활동했고, 계급적 및 사회적으로 는 무사와 지사(志士)였으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그리고 그 상당수가 정치 적 캐치프레이즈로 ‘존왕양이(尊王攘夷)’ 곧 ‘천황을 받들고 외세(=서양)를 물리치자’를 내세운 인물이었다. 결국 김억이 에도막부 말기에 ‘순국’했다고 칭송되는 우국지사를 굳이 대동아전쟁 기의 식민지 조선인에게 이식하고자 했던 것은, 막부 말기 애국지사의 기억을 불러내 어 당시 수행 중이던 대동아전쟁에 프로파간다로 활용하여 제국일본을 위해 ‘순국’하 는 신민의 정신 자세를 식민지 조선인에게 옮겨 심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殉難遺珠>
 Ⅲ. 가인들은 어떤 인물인가
 Ⅳ.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막부말기 가인 순난유주 충군애국 식민지 조선 김억 Late Tokugawa (Edo) Period Kazin Zyunanyuizyu lyalty & ptriotism Colonial Joseon Kim Eok

저자

  • 박상현 [ Park, Sang-hyun |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9-829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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