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矛盾을 이해하는 韓少功의 방식 - 二律背反과 相補性, 實踐 -
Han Shaogong's Understanding and Practice of Contradiction - Antinomy, Complementarity and Practice -
모순을 이해하는 한소공의 방식 - 이율배반과 상보성,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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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4집 (2014.08)바로가기
  • 페이지
    pp.255-278
  • 저자
    강윤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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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While navigating the lives, people face numerous contradictions. HanXiaoGong (韓少功-Hansogong) is the one who pays earnest attention to theelements of those contradictions and observes them closely. What iscontradiction? What if we might understand the contradiction itselfimproperly? Surprisingly, it is easy to understand contradiction. Simply to say,all we need to do is to start with figuring out those contradictory in acontradiction. HanXiaoGong turned to be a writer after writing a novel based on what hehad experienced at the rural communities during the Cultural Revolution. Sincethen, he had been a writer, a translator and also a farmer. He always saidabout the life with vitality at the rural area. Despite the lack of materialaffluence, it is filled up with nature and that is where freedom, composure andaffection for human exist. Such inspiration comes from the insight that labornot following time but control of nature powers to make human spirit grow andalso guides to assure what you have known. And then, he decided to returnhome, eventually. What he did was practice. It was the way he tried to putwhat he always regarded the most valuable into practice. Living withoutpractice is meaningless. So is anything such as vain ideals and dreams. Onlypractice itself is the way to disclose the truth. And that is the truthHanXiaoGong meant to fulfill through practice. The following is a study how HanXiaoGong faced the contradictions andcoped with them. He looked into them through complementarity andmulti-dimensional approach. By adapting such approach, many ofcontradictions were resolved or dissolved. That is what HanXiaoGong provedby practice.
한국어
韓少功은 문화대혁명 시기 농촌에 하방 되었던 경험을 소설로 쓰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이후 그는 소 설가, 번역가, 농부 등 다양한 역할을 병행한다. 그는 그의 작품에서 늘농촌과 변방의 생동감 있는 삶을 이야 기 한다. 비록 물질적인 것은 부족하지만 그 결핍의 부분을 생명력 가득한 자연이 채워주는 곳, 그곳에는 자유 가 있고 여유로움이 있으며 인정이 가득하다. 그는 자연과 더불어 움직이는 삶, 시간에 따른 노동이 아닌 자연 의 섭리를 따르는 노동은 인간의 정신을 키우는 동력이며 지식을 확인시켜 주는 안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 다. 그리고 마침내 歸鄕을 결심한다. 韓少功이 작가로써 한 창작을 ‘내적 實踐’이라고 한다면 그의 歸鄕과 독서활 동은 ‘외적 實踐’이라고 볼 수 있다. 韓少功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각자의 존재 방식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그것을 글속에 드러내 고자 한다. 때문에 그의 작품 속에는 비현실적인 존재에 대한 탐구가 지속되며 소설이든 산문이든 마찬가지이 다. 작품 속에는 현실과 가상의 공간조차도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자신이 그 글속에 존 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지 歸鄕한것만이 아닌, 자신의 작품 속에 자신을 심고 가꾸는 모습, 그것이 바로 韓少功의 實踐’이다. 韓少功은 矛盾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그가 말하는 矛盾은 논리적 의미의 모순은 아니다. 단지 矛盾으로 인식 되었을 뿐,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므로 화용론적의미의 모순으로 볼 수 있다. 韓少功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각자의 존재 방식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그것을 글속에 드러내 고자 한다. 때문에 그의 작품 속에는 비현실적인 존재에 대한 탐구가 지속되며 소설이든 산문이든 마찬가지이 다. 작품 속에는 현실과 가상의 공간조차도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자신이 그 글속에 존 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지 歸鄕한것만이 아닌, 자신의 작품 속에 자신을 심고 가꾸는 모습, 그것이 바로 韓少功의 實踐’이다. 韓少功은 矛盾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그가 말하는 矛盾은 논리적 의미의 모순은 아니다. 단지 矛盾으로 인식 되었을 뿐,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므로 화용론적의미의 모순으로 볼 수 있다. 본고는 韓少功이 ‘矛盾’을 마주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 대하여 살펴보려 한다. 삶에서실제로 矛盾으로 인 식된 것들은 相補性과 층차적 접근을 통해 자연스럽게 극복되고 또 해체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는 ‘實踐’을 통 해 그것들을 증명한다. 마찬가지로 그의 삶 속에서 탄생한 각각의 작품 속에는 서로 모순적으로 보이는 것들 이 역사적 시각에 대한 층차적 이해를통해 극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 韓少功의 矛盾 이해와 實踐
  1) ‘矛盾’과 마주하기
  2) 相補性과 층차를 통해 矛盾 이해하기
  3) 실천을 통해 矛盾 극복하기
 3.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HanXiaoGong Antinomy Complementarity Practice Returning Home 韓少功 二律背反 相補性 實踐 歸鄕

저자

  • 강윤형 [ Kang, Yun-Hyung | 전북대학교 중어중문과 시간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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