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iew the prose works published on DongYangJiGwang by Lee, chow- hong in detail, to study the aspects of hiscooperation with Japan. The aspects are as follows. First, 「磐谷先生とその弟子達(반곡선생과 그 제자들)」(Bangok and his pupils)(1942.12.) is a 9-page essay of containing cooperative with the ruling ideologyof Japanese Governor Kuniaki Koiso, which asserts to strive for completing theholy war through establishing moral Chosen with education. Second, 「学制改革と学徒の覚悟(학제 개혁과 학도의 각오)(Reforms in the schoolsystem and the Pupils’ Readiness)」(1943. 3.) is a 6-page essay cooperativewith Japan, which explains the fourth byJapan as ‘the royal order 113’ and adds his opinion. In this work, he describesthe Pacific War as an all-out war and asserts that home and school are a battlefield and all the people are warriors. Especially he insists that young pupilsand teachers should unite to complete the holy war realizing the essential unitand enjoy the spring in the paradise of Asia after driving out all the enemieswith respect to the reform of school system. Third, 「青年と道義(청년과 도의)(The Youth and their Morals)」(1943.7) is a4-page essay. It conveys his cooperative attitude with Japan criticizing thewestern liberalism spread throughout the daily life and liquidate the moral ofthe Orient and Japan and recover the moral of the Youth to perform the holywar. Fourth, 「街頭瑣談(가두쇄담)(Miscellaneous Stories of the Street)」(1943.11) isa 3-page essay, which delivers his cooperative attitude with Japan assertingthat the youth should strive to win the war even in the rear through the actof conscience and kindness.
한국어
이 글은 이주홍이 일제 말기 동양지광에 일문으로 발표한 산문 네 편을 살펴보고, 여기에 나타난 그의 대일 협력 양상을 검토한 것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磐谷先生とその弟子達(반곡선생과 그 제자들)」(1942.12.)은 글의 제목과의 달리‘교육적 도의’를 통해 ‘ 도의의 조선을 확립하여 성전완수에 매진할 것’이라는 고이소 구니아키[小磯国昭] 총독의 통치정책을 따르는 대일 협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9쪽 분량의 수필이다. 둘째, 「学制改革と学徒の覚悟(학제 개혁과 학도의 각오)」(1943. 3.)은 일본이 제4차 <조선교육령>(1943.3)을 ‘ 칙령 제 113’으로 발표한 것을 해설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덧붙인6쪽 분량의 논설류의 글이다. 여기서 향파는‘황국의 도에 따른 국민의 연성’이라는 제4차 조선교육령의 교육목적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전시체제 하의 학도의 각오를 웅변하고 있는 대일협력적인 내용이다. 셋째, 「青年と道義(청년과 도의)」(1943.7)는 4쪽 분량의 수필이다. 서양의 자유주의 사상이 일생 생활까지 침투하여 동양과 일본정신을 말살하고 있다고 비판 하고,성스러운 전쟁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래의 도의로 돌아가 청년의 명예를 되찾아야 한다는 대일 협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넷째, 「街頭瑣談(가두쇄담)」(1943.11)은 3쪽 분량의 수필로서,청년들이 양심과 친절을 갖고 총후(후방)에서 전쟁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대일 협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磐谷先生とその弟子達(반곡선생과 그 제자들)」의 분석과 그 의의 3. 「学制改革と学徒の覚悟(학제 개혁과 학도의 각오)」의 분석과 그 의의 4. 「青年と道義(청년과 도의)」의 분석과 그 의의 5. 「街頭瑣談(가두쇄담)」의 분석과 그 의의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이주홍일문(日文) 작품동양지광일제 말기대일 협력Leechow-hongworks written in JapaneseDongYangJiGwangthe end of the Japanese rulecooperation with Japan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