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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타난 자(慈)의 원리와 한국 HIV·AIDS 감염인의 인권을 위한 의료인의 역할
The Principle of Ja(慈, Mercy) in Dasan(茶山) Jeong Yakyong’s Mokminsimseo(牧民心書) and the Ethical Responsibilities of Medical Professionals for HIV·AIDS Patients’ Human Rights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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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윤리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윤리교육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4집 (2014.08)바로가기
  • 페이지
    pp.275-295
  • 저자
    정창록, 이일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2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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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HIV·AIDS Patients’ Human rights have been abused by strong prejudice in South Korea. This paper is based on the Dasan(茶山) Jeong Yakyong’s Mokminsimseo(牧民心書) which may lay ground work for medical professionals that provide health care to these patients. Firstly, the authors tried to show current status of human rights among HIV·AIDS patients in Korea. Nextly, this paper emphasizes the moral role of Korean medical professionals based on Dasan(茶山) Jeong Yakyong’s Mokminsimseo(牧民心書) in medical practice. We believe that Jeong Yakyong’s concept of Mercy(慈) can be the principle of caring for the patients that are in desperate needs(窮). And we developed the theoretical framework for medical professionals to apply, that they can protect HIV·AIDS' Human rights.
한국어
본 논문의 목적은 에이즈 환자가 갖는 인권에 관해 정리하고 현재 한국의 에이즈 환자 인권 현황에 관해 살펴본 후에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자는 에이즈 환자의 인권 보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에이즈에 관한 편견을 바로 잡는 것이라고 본다. 병에 대한 편견의 역사는 인류 보편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과거에 결핵 환자를 두려워하고 격리시켰으나 현재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결핵은 약으로서 얼마든지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건의료를 위시한 사회의 적극적인 대처로 인하여 HIV․AIDS는 관리 가능한 질병이 되었다. 그러나 그 기전은 감염인을 국가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방식이다. 감염인은 다른 질병과 달리 격리되고, 동시에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족들에게도 버림받고 취직도 할 수 없는 이들은 어디에도 의탁할 곳이 없는 궁(窮)한 처지에 있다. 연구자가 볼 때 에이즈 환자를 돕기에 가장 적합한 대상은 의료인이다. 의사들은 의료 목민관으로서 이들의 오해를 풀어주고,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인 인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본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이 공자(公子)를 계승하며 강조한 인(仁)의 덕목을 맹자(孟子)의 삼덕(三德)인 효제자(孝悌慈)로 설명한 것에 근거하여 자신의 저서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특히 자(慈)의 원리를 강조했다고 보았다. 이것에 관해서는 선행논문에서 다산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했다고 연구자들이 생각하는 자(慈)의 원리가 어떻게 의료인의 윤리로 설명될 수 있는가를 밝혔다고 여기고, 본 논문에서는 그 원리를 구체적인 한국적 의료 문제 상황 중에서 특히 에이즈 환자의 인권 보장을 위한 의료인의 책무를 부각시키는 것에 적용해 보려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인권(人權, Human Rights)이란 무엇인가?
 Ⅲ. 한국 HIV·AIDS 감염인의 인권 현황
 Ⅳ.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타난 자(慈)의 원리
  1. 의료에 있어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타난 자(慈)의 가치
  2.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타난 사궁(四窮)으로서의 에이즈 환자
 V. 한국 HIV·AIDS 감염인의 인권보장을 위한 의료인의 책무
 Ⅵ. 맺으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의료윤리 전문직 윤리 에이즈 환자 인권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牧民心書) Medical Ethics Professionalism HIV·AIDS Human rights Dasan(茶山) Jeong Yakyong Mokminsimseo(牧民心書)

저자

  • 정창록 [ JEONG, Chang-Rok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 ]
  • 이일학 [ LEE, Ilhak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윤리교육학회 [The Korean Ethics Education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0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본 학회는 윤리, 도덕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의 연구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하에 설립되어 전국대학교의 윤리, 도덕교육 관련교수들과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현장교사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순수 학술단체이다. 이러한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 학술회의 및 워크??, 학술교류, 출판활동에 주력하여 본 학회가 운영됨으로써 전국대학과 초중등학교에 있는 회원들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일선학교의 윤리교육분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한국의 윤리, 도덕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윤리교육연구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738-0545
  • eISSN
    2733-8983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0 DDC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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