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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지고 말 것을(散りぬるを)」론 - 사건의 기록과 진술, ‘합작’ 이라는 소설쓰기 -
A Review of Kawabata Yasunari’s Tirinuruo - Writing a collaborative novel, by records of the case and stat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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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근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근대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5집 (2014.08)바로가기
  • 페이지
    pp.203-220
  • 저자
    정향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29081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Kawabata Yasunari wrote novels on crimes from the late 1920s to the mid 1930s. Something that should especially be focused on is the fact that, in some crime novels, actual records of that case were used as a background. In the case of Tirinuruo, real records on the murder case were used as a source. Tirinuruo is not a story that focuses on finding the culprit in a crime, or ‘searching for a culprit’, but rather on the motive involved in the case, or in other words, the story inherent in the crime. The novelist ‘I’ supposes that, through the trial records judged as a truth, both memories and records on the murder may compose the collaborative novel by tracing the mentality of two girls who died without knowing anything and Yamabe who murdered without a clear motive.
한국어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1920년대 후반부터 30년대 중반까지에 걸쳐 범죄를 소재로 한 소설을 창작하고 있다. 「지고 말 것을」은 실제 살인사건의 기록을 전거로 삼고 있다. 이 작품은 하나의 사건에 대해 범인을 찾아가는 이른바 ‘범인 찾기’가 목적이 아니라, 사건에 얽힌 동 기 즉, 사건에 내재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소설가 ‘나’는 남아있는 재판기록을 통해 피해자 인 두 소녀, 동기도 확실치 않은 살인자 야마베의 심리를 더듬어 봄으로써 사건 기록이 실은 사실과는 동떨어진 주위의 개입에 의한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그 때 야마베의 진술에 개입한 경찰, 검사, 재판 관 등도 또한 작가라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즉, 살인기록은 야마베의 진술에 재판에 관여한 사람들에 의한 ‘합작소설’이었던 것이다. 살인기록을 ‘합작소설’로 본 ‘나’는 자신의 소설의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이 역시 나 한 사람에 의한 소설이 아님을 자각하게 된다.

목차

1. 들어가며
 2. 「지고 말 것을」과 범죄사건
 3. 진술과 기록, 그리고 소설
 4. ‘합작’이라는 방법의 소설
 5. 맺음말
 【參考文獻】
 <要旨>

키워드

가와바타 야스나리 범죄소설 합작소설 기록과 진술 소설론 Kawabaya Yasunari crime fiction collaborative novel records and statements novel discussions

저자

  • 정향재 [ 한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근대학회 [The Japanese Modern Association of Korea]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학회는 한국, 일본의 문학 및, 어학, 문화, 사상,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성과에 관한 자유로운 발표, 토론을 통해 학문발전과 학술교류를 행하고자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따라서 본 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술연구발표회 및 연구회와 학술지 발간, 국내외 관련 학계와의 학술교류, 관련정보의 구축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근대학연구 [ILBON KUNDAEHAK YUNGU ; The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Modern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9-9456
  • 수록기간
    2000~2019
  • 십진분류
    KDC 83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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