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in Korean Buddhist community are expanding to the Third World. The cooperation is later than those of the other religious community in Korea, but it has been developed actively during these 10 years. The start was by the Korea JTS in India at 1991 and after the starting such Korean Buddhist communities like JTS for the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have being increased. The representative NGO groups are Korea JTS, GoodHands, Lotusworld, thepromise etc. About 20 groups of them are expanding their business overseas, from the Buddhist nations like Nepal, India, Sri Lanka, Myanmar, Cambodia to the African n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developing directions and review the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Korean Buddhist communities that are trying to put into practice “the sharing” and “the mercy” to the poor and the humble in abroad. The purpose of the international cooperations is consist with the buddhism. So the international cooperation trend is inevitable according to the Buddhistic theory of casuality. To exam the purpose, above all, this study observed the developing process, prospects and tasks of the Korean Buddhist’s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s. After the reviewing, this study proposed two types of model; Sarvodaya Shramadana Movement and Catuddisa Sangha movement. Also, this study suggested that Korean Buddhist international cooperations communities should construct the supporting systems for the international disasters, prepare the activation plan and set the visions of the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in Korean Buddhist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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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국제개발협력이 세계화시대에 맞추어 제 3세계 국가로 확대되고 있다. 불교계의 국제 개발협력은 다른 종교에 비해 늦었지만 최근 10여 년 동안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데, 불교계에 서 최초의 국제개발협력은 1991년 인도에서 “한국JTS”에 의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 후로 불교계 국제개발협력 관련 활동단체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불교계 대표적인 국제개발NGO단체로는 한국JTS, 지구촌공생회, 로터스월드, 더프라미스 등의 20여개의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네팔,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등의 불교국가를 중심으로 해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10여 개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세계화시대에 여러 나라의 빈곤을 비롯한 국제사회 문제를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국제개발협력에 참여하는 것은 불교의 ‘연기관’에 입각해 볼 때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세상에 현세정토를 구현하고 제3세계의 빈곤과 소외된 사람들에게 자비와 나눔을 실 천함으로써 이들의 아픔을 치유하려는 불교계의 국제개발협력에 관해 고찰해 보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려는데 있다. 불교계의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현황과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먼저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발전과 정을 살펴보고, 불교계의 국제개발협력 현황을 고찰하며, 불교계의 국제개발협력 전망과 과제를 모색해 보았다. 세계화로 인한 국제사회의 문제해결과 공생을 추구하기 위해서, 불교계 국제재난구호활동의 지 원체계를 구축하고, 불교계 국제개발협력과 NGO단체의 비전과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한다. 불 교적 국제개발협력 모델로는 사르보다야 슈라마다나운동과 사방승가운동을 제시하였다. 불교계의 국제개발협력이 제3세계에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물질적인 원조활동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각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한국 의 국제개발협력은 종교와 관련성이 높은 편으로 불교계는 이 세상에 현세정토를 구현하기 위해 서라도 적극적인 참여를 할 필요가 있다.
목차
한글요약 Ⅰ. 시작하는 말 Ⅱ.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발전과정 Ⅲ. 불교계의 국제개발협력 활동현황 Ⅳ. 불교계의 국제개발협력 전망과 과제 Ⅴ. 맺는말: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불교계의 국제개발협력불교의 연기관현세정토제3세계지속가능 성국제재난자비와 나눔사르보다야 슈라마다나운동사방승 가(四方僧伽)운동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of Buddhist communitythe Third Worldthe Buddhistic theory of casualitythe Pure Land of the livingthe sharing and the mercythe international disastersSarvodaya Shramadana MovementCatuddisa Sangha movementsustainability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s)NGO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