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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山大師의 淨土觀
The Pure Land Buddhism of the Master SuSan (西山大師)
서산대사의 정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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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20권 (2013.12)바로가기
  • 페이지
    pp.113-163
  • 저자
    한태식(보광)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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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eon(Zen) master Cheonghur Hyujung(淸虛休靜)(1520∼1604) tried to make the Jogye Order stable when Confucianism was encouraged and Buddhism was oppressed, and defended from the war against Japan. He systematized three gate of practice. He made every efforts to integrate Buddhism as a Seon master. His dharma lineage includes both the Bupan Order and Imjae Order which links to the master Taegobowoo. Korean Buddhism succeeded both order. He said that seon is the mind of the Buddha, and teaching is the words of the Buddha. He insisted that the high-level practitioner might attain the sudden enlightenment, but the low- level practitioner would pursue gradual process. He was accepting and positive about Pure land Buddha-Contemplation. The buddha- contemplation he declared was that the observing buddha-contemplation, reflecting the buddha mind, and chanting buddha-contemplation, calling the names of the buddhas, should be integrated. He divided the buddha-contemplation into four kinds, such as chanting, making imagination, observing, and image making. Unlike other seon masters, he emphasized the substantial pure land of the heavenly world, while he thought negatively of only-mind pure land. For the low level practitioners, the master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chanting. He insisted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level of practitioners by saying that high level practitioner might be possible to do only-mind pure land, but low level practitioner definitely needed the chanting buddha-contemplation, which one sat toward west. In particular, he had much interest in the buddha-contemplation of death. Also, he expounded that seon is buddha-contemplation and buddha-contemplation is itself seon, integrating seon and buddha-contemplation. He put an emphasis on buddha- contemplation seon, that buddha-contemplation can be done like observing the hwadau, and practicing hwadu can be done like doing buddha-contemplation as well. As a whole, his view on pure land is that pure land does exist, and practicing should be done according to the level of the practitioners.
한국어
淸虛堂 休靜禪師(1520∼1604)는 어려운 시기에 종단의 안정과 壬辰倭亂을 막기도 하였다. 서산 대사는 어디까지나 선사로서 불교를 통합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徑截門, 圓頓門, 念佛門의 三 門으로 수행방법을 체계화 시켰다. 서산의 법계는 普照 懶翁으로 연결되는 法眼宗 계통과 太古 普愚로 이어지는 臨濟宗 계통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상적으로는 法眼宗 계열이 지만 법맥으로는 임제종 계열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한국선종은 법안종과 임제종이 함께 계승 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선은 부처님의 마음이고, 교는 부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의 일관된 禪敎觀은 선이 주이고 교가 종으로 생각하였다. 이와 같이 선교의 차이를 논하면서 선과 교를 통합하려고 애를 쓰면서도 선교일치의 입장보다는 捨敎入禪을 고수하고 있다. 상근자는 禪修行으로 頓悟가 가능하지만, 하근자는 漸悟로서 교학적인 단계를 밝아야 한다고 根機論을 주창하였다. 그는 정토염불에 대하여 긍정적이면서도 적극적이었다. 그는 윤회를 벗어나는 지름길이 염불이 라고 분명히 믿고 있다. 그런데 그가 말하는 염불은 부처님의 경계를 반연하는 마음의 觀念念佛 과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는 稱名念佛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즉 마음과 입이 하나가 되어 마음으로는 부처님을 생각하고, 입으로는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는 것이 염불이라고 정의하 고 있다. 그러면서 염불을 네 가지로 나누어 口誦念佛, 思像念佛, 觀相念佛, 實相念佛로 분류하 고 있다. 그는 일반적으로 다른 선사들과는 다르게 극락세계의 實有淨土를 주장하면서, 唯心淨 土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하근기를 위하여 칭명염불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단순히 입으로만 하는 기계적인 칭명이 아니라 마음으로 부처님을 생각하면서 입으로 부르는 것을 말하고 있다. 상근자는 유심 정토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하근기 둔근자는 서방을 향하여 앉아서 염불하는 指方立相的인 칭명 염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衆生根機論을 말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임종염불에 대하여 많은 관심 을 가지고 있었다. 더 나아가서 참선이 곧 염불이며, 염불이 곧 참선이라고 하여 禪淨一致를 주 창하였다. 염불을 화두 참구하듯이 하기도 하고 화두를 염불하듯이 할 수 있음을 말하면서 念佛 禪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그의 정토관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극락정토는 반드시 존재하며, 중생의 근기에 따라서 수행할 것을 설하고 있다.

목차

한글요약
 Ⅰ. 머리말
 Ⅱ. 생애와 법맥
 Ⅲ. 서산대사의 염불관
 Ⅳ. 實有淨土說
 Ⅴ. 稱名念佛觀
 Ⅵ. 唯心淨土觀
 Ⅶ. 禪淨一致
 Ⅷ.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염불선 선정쌍수 선정일치 『선가귀감』 『청허 당집』 『심법요초』 법안종 임제종 사종염불. Buddhist Master Seosan Seon(Zen) master Cheonghur Hyujung buddha-contemplation seon The whole practice of Seon and the Pure Land integrating seon and buddha-contemplation 『Seongaguigam』 『CheonghurDangJip』 『Shimbubyocho』 Bupan Order Imjae Order The four types of Buddha-chanting 西山大師 淸虛休靜

저자

  • 한태식(보광) [ Han, Tae-sik(Bo-kwang) | 동국대 서울캠퍼스 불교대학 불교학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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