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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동록(東麓)의 지리환경과 관봉 석조여래좌상 및 선본사의 입지특성
Geographical Environment of Eastern shores Palgongsan(八公山) and Location Characteristics of Gwanbong(冠峰) Stone Tathagata Sedentary(石造如來坐像) &Seonbonsa(禪本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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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20권 (2013.12)바로가기
  • 페이지
    pp.33-56
  • 저자
    한동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2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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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Palgong-san is well known as a sacred place a long time ago. The place is spread rather evenly among Buddhist cultural heritages as well. This thesis has an aim to revisit the place in the view of the construction of a religious place for rituals in a geographical setting. Also, it discusses the location characteristics of the Buddhist cultural heritages, focusing on and Seonbon-sa, with a view of a concept of frontality. As a result, the location of changes plain bedrocks and their mountaintop according to the will of builders into the actual and the ideal, further an idealistic space of deities. The location of Seonbon-sa, facing towards , also decides a path for entering into it, and then intends to experience the ritual place approaching its territory, and once again returns to the place towards . This is a result of the selection of location based on a tradition frontality.
한국어
팔공산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불교문화의 성지(聖地) 가운데 하나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경주 남산에 버금갈 정도로 수많은 불교문화유산이 산재되어 있으며 매년 적지 않은 불자들은 이곳을 찾아 자신이 신앙심을 고양시키고 심신을 수련하는 장소로 이용을 한다. 본 논고에서는 주로 팔공산 동록의 기본적인 지리환경을 종교적인 제의장소의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재조명 해보고, 이와 더불어 <관봉 석조여래좌상>과 선본사를 중심으로 한 팔공산 동록에 존재하는 불교문화유산의 입지특성을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입지관이 가지고 있는 정면성의 개념을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관봉 석조여래좌상>의 입지는 조영자의 의지에 따라 평범한 암반들과 산봉우리의 장소를 이 세상, 일상, 인간의 현실적 공간과 저 세상, 초월, 신의 이상적 공간이 교접하는 장소로 전환시키고 있으며, 그것은 인간과 자연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조직화, 우주화된 성역으로 완성시키는 특징을 보여준다. 또한 선본사의 경우에는 우선 관봉의 석조여래좌상을 바라보며 진입의 노선을 설정하고, 선본사의 영역에 다가와서는 종교적인 제의의 장소를 체험하게 한 다음, 다시 돌아서 나오며 <관봉의 석조여래좌상>을 향하게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정면성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 입지선정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목차

한글요약
 Ⅰ. 머리말
 Ⅱ. 팔공산 동록 주변의 지리환경
 Ⅲ. 팔공산 동록 <관봉 석조여래좌상> 및 선본사의 입지특성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지리환경 입지 정면성 선본사 관봉 석조여래좌상 geographic setting situation frontality Seonbon-sa Gwanbong Seokjo yeoraejwasang

저자

  • 한동수 [ Han, Dong-soo | 한양대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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