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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지리산권 동학농민혁명

지리산권 동남부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전개와 특징
The study on the unfolding and characteristics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in the Mt. Jiri east south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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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남도문화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26권 (2014.06)바로가기
  • 페이지
    pp.37-62
  • 저자
    김양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2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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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over the characteristics andprocedure for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in southeastern areasof Mt. Jiri. The results are as follows:First, YoungHoDaeDoSo, an authority of the Donghak PeasantArmy, had been established in June 1984 in Suncheon by Kim,In-bae. It had taken control of Sunchen and Gwangyang inJeollanam-do. Second, YoungHoDaeDoSo had attacked Hadong in Gyeongsangnam-doby crossing the Sumjin River on September 1. At this time, JinjuPeasants had risen against and occupied the Jinju Castle. DondhakPeasants from YoungHoDaeDoSo and the Jinju Peasant Army had unitedand fought the Japanese army. But the YoungHoDaeDoSo DonghakPeasant Army was defeated and dropped back. The Jinju DonghakPeasant Army was dispersed. Third, after going back to Suncheon, YoungHoDaeDoSo attackedYeosu Hwasuyoung but failed again. In early December 1984,YoungHoDaeDoSo was disbanded. From September to December in1894, casualties numbered about 3-4 thousand people. Fourth, the setup of YoungHoDaeDoSo was based on thestructure of Donghak, while the Jinju Donghak Peasant Armyutilized a traditional Farmers Uprising group. Finally, after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the social orderand system were dismantled in Suncheon. It took adversity to turnthis area into a modern society.
한국어
본 연구는 지리산권 동남부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전개과정과 특징을 살펴본 글이다. 지리산권 동남부지역, 즉, 섬진강을 경계로 한 전남지역과 경남지역은 동학농민혁명의 양상이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전남지역은 금구 출신의 김인배가 6월에 순천과 광양을 지역기반으로 설립한 영호대도소가 전위조직 역할을 하면서 활동하였다. 영호대도소는 독자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전체적인 투쟁방향과 전략은 김개남의 투쟁노선 을 따랐다. 반면에 서부 경남지역은 전라좌우대도소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었을 뿐 아니라, 영호대도소의 활동범위도 섬진강을 넘어 하동으로 확대되지 못하였다. 서부 경남지역은 1894년 4월에 덕산 동학세력이 타격을 입은 뒤 사실상 전라도와 긴밀한 관계가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라도의 혁명적인 열기와 조직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때문에 1894년 6월부터 12월 지리산권 남부는 순천에 본부를 둔 영호대도소가 사실상 권력을 장악한 해방 구나 다름 없었다. 영호대도소는 지리산 남부권 동학농민군의 전위기구였을 뿐 아니라, 조직적으로 활동한 동 학농민군의 대표적인 대도소 사례라 할 수 있다. 영호대도소는 동학농민혁명사에서 구체적인 대도소 사례, 집 강소 운영의 실제, 전봉준과 김개남의 투쟁노선과의 관계, 동학농민군 최초의 대일항전, 9월부터 12월에 이르 는 장기 유혈투쟁 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영호대도소가 설립되었던 순천·광양지역은 동학농민혁명을 거치면서 지역사회의 갈등과 대립이 더욱 격화되 었다. 비록 동학농민혁명은 실패하였지만, 중세체제의 구각에 더욱 균열을 가하여 내부의 근대 에네르기가 표 출되게 하였을 뿐 아니라,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을 급격히 촉진하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1894년 9월 이전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Ⅲ. 1894년 9월 이후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Ⅳ. 동학농민군의 조직과 참여층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동학농민혁명 영호대도소 김인배 순천 광양 진주 지리산동남부지역 Donghak Peasant Revolution YoungHoDaeDoSo Kim In-bae Suncheon Gwangyang Jinju Mt. Jiri east south area

저자

  • 김양식 [ Kim, Yang-sik | 충북발전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The Jirisan Region Culture Research Inatitute, Sunchon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1986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호남지방 및 남해안 지역의 향토문화를 조사ㆍ연구함으로써 지방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며 민족 문화의 창달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수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남도문화연구 [The Centre for Namdo 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975-826X
  • 수록기간
    1994~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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