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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민영교도소의 공공성 탐색
A Verification on the Publicness in Private 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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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권 제1호 (2014.06)바로가기
  • 페이지
    pp.61-94
  • 저자
    강길봉, 임안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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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Korea in the 21st century faces a painful ache in the form of privatization. Privatization is turning public ownerships into private ownerships through the movement of capitals ultimately threatening people’s lives and their assets as well causing damages to social safety nets. As a counter-acting measure, a reestablishment of public organizations is a rising issue. In this regard, this study analyzes the public nature of Private Prisons through previous studies and related laws. The study shows that a number of studies in support of public organizations put too much emphasis in efficiency resulting in the limitations and debates of public natures. Second, Publicness has always been studied in opposition to Marketability (efficiency). This view argues that the public nature of Private Prisons should undergo correctional programs based on a universal standard of public want (public interest, legality, social equilibrium and justice, democracy). Third, the study looked at laws for private delegation in relation to publicness. The study also looked at the delegation process, monitoring, and evaluation process as well as re-delegation contracts to provide points of consideration and modification.
한국어
21세기 지식사회의 초입에 서 있는 한국사회는 민영화라는 통풍(痛風)에 시달리고 있다. 민영화가 그 효율성 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사회안전망을 훼손함은 물론 공공재산의 사유화 가능성을 증 폭시키고 있다는 반론 때문이다. 민영화에 대한 다양한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해결기제로 공공성의 재정립이 하나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민영교도소의 공공성 확립방안을 탐색하고 자 한다. 연구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민영화를 지지하는 제반이론을 검토하여 민영화가 과연 공공성을 저해하 는 지를 분석하였다. 이어서 공공성과 민영교도소의 공공성에 대한 조작적 개념화를 시도했다. 끝으로 조작적 개념에서 도출된 기대 가치를 준거로 삼아서 민영교도소의 공공성을 탐색하였다. 행정학적 시각에서 접근했 으며 선행연구와 민영화 관련 법률내용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민영화를 지지하는 제반이론들은 효율성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공공성을 제약 하고 있다. 민영화와 공공성은 가치 갈등의 관계에 있으므로 인위적인 조정이 요구된다. 이것은 공공성에 대 한 조작적 개념화이다. 둘째, 공공성은 시장성과 대립각에서 시작되어 정부를 주체로 인식되어 왔다. 또한 공공성은 공공재와 직접적 관련이 있고, 공익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개념화되어 왔다. 이러한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공공성과 민영 교도소의 공공성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하였다. 셋째, 공공성의 기대 가치인 공익을 기준으로 민영교도소에 관한 법률을 검토하였다. 결국 위탁계약의 체결과 정, 집행과정에서 모니터링, 그리고 재-위탁을 포함한 평가 및 환류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개 선방안을 제안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민영교도소의 제 이론과 가치 딜레마
  1. 민영화와 민영교도소
  2. 민영교도소의 정당성 이론
  3. 민영교도소의 가치 딜레마
 Ⅲ. 선행연구와 민영교도소의 공공성 의미
  1. 공공성에 대한 선행연구
  2. 공공성의 조작적 개념화
  3. 민영교도소의 공공성에 대한 조작적 개념화
 Ⅳ. 민영교도소의 공공성 탐색
  1. 모집과 선정 및 계약체결과정
  2. 서비스 공급과 지도감독의 단계
  3. 수탁기관의 성과평가와 재계약 결정
 Ⅴ. 결론과 향후 연구방향
 《참고문헌》
 

키워드

민영화 시장성과 효율성 공공성 민영교도소 위탁계약 Privatization Economic efficiency Publicness Private Prison Delegation Contract

저자

  • 강길봉 [ Kang, Gil-Bong | 성결대학교 사회과학부 겸임교수 ]
  • 임안나 [ Lim, Ahn-na | 광운대학교 실용행정학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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