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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문제를 둘러싼 중국학계의 사상논쟁 : ‘정치화’와 ‘문화화’ 논쟁을 중심으로
Debates on Ethnic Minorities Issues in Chinese Scholars: Focusing on the ‘Politicization’ and ‘Cultur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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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평화연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평화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5권 1호 (2014.03)바로가기
  • 페이지
    pp.49-72
  • 저자
    전형권, 박동훈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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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s at analyzing the debates on ethnic minorities issues among recent Chinese scholars in order to understand how could China maintain its political order under the multi- ethnic situation. By focusing on the terms of nation and ethnic group in China, the authors examine China’s several alternative debates for solving ethnic conflicts between traditional socialistic and Western ideological friction. Focusing on the terms of ‘politicization’ and ‘culturalization’, this paper closely examines how has China tried to establish its scholarly identification. We argue that the debate on the matter of ‘nation’ and ‘ethnic’, in fact, could not be regarded as just academic or ideal argument but as intentional device to design and control China’s policies on nation and ethnic matters. Finally, such tendency of debate in Chinese scholars has some limits in that it is inevitably discord to multicultural coexistence, an universal discourse which widely accepted worldwide.
한국어
이 연구는 소수 민족문제를 둘러싸고 가열되고 있는 중국학계 내 사상적 논쟁들을 정리하고 그 논쟁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통적 사회주의 이념체계와 서구적 이념체계간의 충돌 속에서 중국이 종족갈등 해결을 위해 어떠한 대안적 논의를 전개했으며, 이러한 논쟁 속에서 학문적 정체성 형성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전개했는지를 ‘정치화’와 ‘문화화’의 관점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연구자들은 ‘민족’ 등 개념에 관한 중국 민족학계의 논쟁은 단순 학문적, 이념적 차원에서의 원론적 논쟁이 아니며 향후 변화된 민족정책의 큰 틀을 마련하려는 실질적 의도가 내재되었음을 역설한다. 소수민족 문제의 ‘정치화’와 ‘문화화’ 논쟁은 자유주의적 학자와 마르크스주의적 보수학자들 간의 충돌을 반영한 것으로서, 통일적 다민족 국가로 출발한 중국이 종족적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다문화 사회의 통합 틀을 마련하기 위한 공론장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하지만 다양한 소수 문화가 평등하게 인정되는 공생적 다문화 사회로의 경로 선택은 중국의 체제특성과 종족집단의 구조적 특성으로 보아 본질적인 한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민족과 국가에 대한 일반적 이해
  1. Nation과 Ethnic group
  2. 다민족 국가에서의 종족집단 간 관계와 국가통합
 Ⅲ. ‘민족’ 개념에 관한 중국학계의 논쟁
  1. ‘민족’(nation) 이론 체계의 수립
  2. 민족(民族) 개념에 관한 논쟁: nation과 ethnic group
 Ⅳ. 논쟁의 실체: 소수민족 ‘정치화’와 ‘문화화’
 Ⅴ. 결론 : 논쟁의 평가
 참고문헌

키워드

소수민족 다민족국가 종족성 사회주의 민족문제 정치화 다문화주의 정체성 정치 Ethnic Minority Multi Nation-state Ethnicity National Issue in Socialism Politicalization Multiculturalism Politics of Identity

저자

  • 전형권 [ Jeon, Hyeong-Kwon |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
  • 박동훈 [ Piao, Dong-Xun | 중국 연변대학교 아시아연구센터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평화연구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Peace Stud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사회과학>정치외교학
  • 소개
    본회는 평화학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여 인류의 평화와 번영 및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평화학연구 [THE JOURNAL OF PEACE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738-2580
  • 수록기간
    2004~2024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40 DDC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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