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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200년 구금형제도의 재조명과 인본주의 형벌체계의 탐구 : 평화교정학
Rethinking about Imprisonment and Humanism : ‘Peacemaking Corr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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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7권 제2호 (2013.12)바로가기
  • 페이지
    pp.1-32
  • 저자
    이백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1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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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ritically reexamine the imprisonment system and to propose directing points for a new punishment system. Chapter 2 analyses the essential problems of the prison system from three critical perspectives. First, is it proper for us to restrict the ‘time and space’ of prison inmates for their crimes in such fast-changing times? Second, can the prison system truly get rid of the causal elements of crime? Third, was the prison system established to actually realize a humanistic ideology for the rehabilitation of wrondoers? Chapter 3 presents four concepts for the paradigm formulation of the new punishment system. They include ‘good people vs. bad people’, ‘inside and outside’, ‘the limitations of restorative justice’, and ‘the ethics of others’. Finally, chaper 4 proposes ‘peacemaking corrections’ as the ideal directing point to set up through the systematization of such concepts.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오늘날 형벌제도의 대표적인 유형인 구금형 제도를 본질적인 측면에서 재조명하고 새로운 형벌체계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먼저 세 가지 비판적 관점에서 교도소의 본질적 문제점을 분석한다. 첫째, 급속한 변화의 이 시대에 죄의 대가로서 시간과 공간을 속박하는 것이 과연 적합한 것인가? 둘째, 범죄의 원인을 제거해야하는 당위성을 가진 교도소가 과연 범죄유발요인들을 제거할 수 있는가? 셋째, 교도소가 교정교화라는 인본주의적 교정이념의 실현을 위해 설립되었는가? 다음으로 새로운 형벌제도 패러다임의 정립을 위한 개념으로서 ‘좋은 사람 vs. 나쁜 사람’, ‘안과 밖’, ‘회복적 사법의 한계’, 및 ‘타자윤리학’을 제시한다. 끝으로 이러한 개념들의 체계화를 통해 정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상향적 지향점으로서 ‘평화교정학(peacemaking corrections)’을 제시한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1. 연구 필요성
  2. 연구목적
 II. 구금형의 탄생배경과 한계
  1. 시간과 공간의 제한: 형벌의 근간으로 적합한 것인가?
  2. 교도소의 기능: 범죄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가?
  3. 교도소의 기원: 교정교화에 있는가?
 III. 새로운 형벌패러다임의 추구:4가지 개념의 제시
  1. “좋은 사람 vs 나쁜 사람"
  2. “안과 밖”
  3. “회복적 사법의 한계와 극복”
  4. “책임으로서 타자윤리”
 IV. 평화교정학의 창출
 V.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구금형 평화교정학 회복적 사법 평화범죄학 타자윤리관 imprisonment peacemaking corrections peacemaking criminology restorative justice the ethics of others

저자

  • 이백철 [ Lee, Baikchul | 경기대 교정보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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